지난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로,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에 책 한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과 4학년 이상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연간 종합독서량은 36권으로 전년 대비 독서율은 4.4%포인트, 독서량은 1.6권 증가했고 평일 기준 하루 독서시간도 82.6분으로 10.5분 증가했다. 그러나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사회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학교도 우리에게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한 지 오래다.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25년부터 디지털교과서 도입 및 2022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 실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또한 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 미래 산업수요에 맞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I·정보교육을 확대하여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등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을 갖춘 인재 양성을 꾀하고 있다.이러한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민선7, 8기 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4개 공공기관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이다.또한, 5월말 발표가 예정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결혼과 출산이 가장 많은 시기인 20대의 19.0%가, 30대의 44.4%가 각각 ‘자녀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녀 계획에 대해 아예 생각해본 적 없다는 응답도 20대는 65.3%, 30대는 27.9%로 나타났다. 혼자 살거나 자녀가 없는 1세대 가구(부부만)의 비율은 10가구 중 6가구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절반 가량은 결혼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의 지난 13~4일 양일간 대청공원에서 펼쳐진 ‘2024 대덕물빛축제 개막행사’와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28만여 명이 축제를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대덕구에 따르면 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멜로망스, 루시, 소란, 폴킴 등 실력파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대청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소풍 같은 힐링 축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줬다.특히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인업(line-up)으로 행사 이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인지적 농업․농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농업식품기본법의 농업인 정의를 충족하는 전국의 여성농업인 중 2023년 4월 30일 기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 2000명을 조사 모집단으로 진행됐다.이번 실태조사에 참여한 여성농업인 10명 중 9명은 배우자가 있고(85.5%), 1명은 ‘1인 가구’(11.6%)이며, 여성농업인 1인 가구의 70% 이상이 7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의 농업 종사 기간은 평균 29.4년으로 농사일 중
경실련은 지난 11일 제22대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하상응 경실련 정책위원장(서강대 교수)이 기조 발제를 하였다. 하상응 교수는 주요 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관련 우려가 많았는데, 결과를 놓고 보면, 공천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결과론적으로 공천을 다르게 했었다면 더 의석수를 얻었을 수 있었을 것인가 등을 더 따져봐야 할 것이
중앙아시아대륙에 춘사월 봄바람이 살랑대는 계절. 우즈베키스탄 들녘에서 불어오는 싱그러운 봄소식 따라 김우영 교수의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우즈벡 아리랑(216쪽, 값19,000원, 도서출판 개미,전화 한국 서울 02-704-2546, 팩스 02-714-2365, 칼라본)』이 국내·외 최초로 출간되어 화제이다.현재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드 국립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에서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는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가 중앙아시아대륙에서 가장 활발하게 한류(韓流, The korean wave)가 확산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국에서 한
## 충남 논산시 광석면 득윤리 주민들이 인근에 설치된 축산퇴비공장에서 분출되는 악취로 지난 20여년간 정신·물질적 고통 등 심각한 환경피해를 입었지만 논산시가 여전히 특별한 대책마련을 못한 채 탁상행정을 펼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 공장 인근 사찰 덕음사에서 거주하는 남모(65·득윤1리)씨는“지난 수십년을 악취 냄새를 맡고 살았다. 밥도 제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후보로 공천됐는데,선거에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새로운미래 대전 서구갑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을 실현한다.또 사교육비 문제 해소를 위해 공립학원을 운영하고, 84㎡(옛 34평형) 아파트를 6년 전 가격으로 파격 분양하는 ‘충남형 리브투게더’에 대한 임신·출산 가구 특별공급 비율을 10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선 공공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시행한다.▲국가소멸 위기 “마지막 골든타임 지키자”김태흠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대전 중구의 향후 미래를 이끌 4월10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어느때보다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선거에 임하는
대전 중구의 향후 미래를 이끌 4월10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어느때보다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는데. 선거에 임하는 각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실현을 위한‘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3등급을 받아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서는 종합청렴도 상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국민의힘 대전 중구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거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새로운미래 대전 대덕구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국민의힘 대전 유성갑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를 좌우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해보다도 여야의 첨예한 대립 속에 치러지는 만큼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야 후보들을 서면으로 릴레이 인터뷰 했다.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후보로 공천됐는데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