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2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 예정인 장종태 전 대전서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했다.장 전 청장은 26일 오후 1시 40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세 번째 저서 ‘밥값 하겠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민선 6기, 7기 대전서구청장 시절 혁신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소개했다.1부 행사로 준비된 팬 사인회와 포토존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고, 2부에서는 내빈소개와 축사, 저자소개 영상, 3부에서는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장에는
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도시 대전에 거주하는 한국어 문학박사 김우영 교수가 9월중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대학 한국어학과 진출기념 환송 북 콘서트(Book Concert)가 오는 9일(토)오전 11시 서대전역광장 ‘신쭈꾸황식당’에서 열린다. 이 북 콘서트는 제1부는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부산지회 고안나 지회장이, 제2부는 호남지회 전소연 진행
한 평생 목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는 물론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孝)를 널리 전파시키는 데 앞장선 이정식(84·李貞植) 한국효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의 효(孝)를 되살리기 위한 '새 마음 운동'에 앞장서 화제다.‘새 마음 운동’ 이란 효(HYO) 칭찬 실천운동으로서 천지인(天地人)을 화합과 행복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윤리질서운동이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효와 관련된 명언들이 있다.“K-효(HYO)는 칭찬입니다.” (고 오원균 원장)“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탐자순재(貪者殉財)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뜻으로, 이런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음을 이르는 말이다. 소위 '빌라왕'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또 숨졌다. 올 들어 네 번째다.정작 죽을 사람은 후안무치한 ‘빌라왕’이건만 애먼 피해자가 또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사회적 충격이 큰 즈음이다. 참고로 전세 사기 가해자인 '빌라왕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 인근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무려 1,139채나 갭투자로 사들였다고 한다. 세상엔 이처럼 극악무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원봉사로 아름다
최근 시니어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모델유망생들을 발굴하고 자신도 모델 활동에 열정적인 인물이 있어 화제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부회장이자, 시니어모델 겸 중년 여배우 손선아씨가 그 주인공이다.그가 소속된 인터내셔널 슈퍼퀸은 미스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여-남성 모델들 선발해 광고와 CF,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제시하고 있다.그는 영화 암전과 출국, 퍼레이드, 법피아, 안녕, 형아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동했던 중년 여배우. 2020년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과 201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건양중⸱고등학교(교장 박찬범) 등을 산하기관으로 갖고 있는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건양대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캄보디아 교육 및 공중보건 분야에 대한 공헌으로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지난 11월 25일 오전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건양역사관 기념홀에서 열린 명예박사 수여식에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한 왕립프놈펜대학 쳇 칠리(Chet Chealy) 총장, 옴 라비(Oum Ravy) 국제화부
한 평생 목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는 물론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孝)를 널리 전파시키는 데 앞장선 이정식(83· 李貞植) 대전 효 인성교육원 총연합회장이 지난 8월 16일 성산 효 대학원대학교에서 명예 효학박사학위를 수여해 화제다.이 회장이 이끌고 있는 효·인성교육총연합회는 산업사회에 따른 우리의 전통윤리가 사라지고 각박한 사회에 ‘효와 인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또한 이 회장은 사단법인 전국효인성교육원협회 상임이사 및 대전효인성교육원 총연합회장으로도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1938년 10월 20일 충절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한마음정육식당(대표 우광식)이 바로 그곳. 한마음정육식당은 '정직한 기업, 정직한 사람, 정직한 음식'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회사의 이익 보다는 정직한 기업이 되고자 하며, 정직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 본사와 가맹점 모두가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정육식당 브랜드를 내세우며 저렴한 가격에 품질 높은 고기를 제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롭게
대전 출신이면서‘불효’라는 노래를 통해 효(孝)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가수 진요근(60)이 새 음반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특히 진요근의 이번 새 음반 출시는 대장암 투병 5년을 극복하고 1년의 준비 끝에 신곡을 낸 것으로 연예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6집 음반의 대표곡 '덤으로 사는 인생'은 정통 트로트 풍으로 경쾌한 가사를 중심으로 진 씨의 암 투병으로 인한 고통 역시 '내 삶의 일부'라는 내용을 담았다. 작사가 김시원과 함께 흥행 제조기로 알려진 이호섭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이들은 진 씨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해 듣고 망설임 없이 음반 제작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하며 일체의 작품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요근은“새 음반
김명숙 (청양·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의원이 2020년도 충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를 분석하고 핵심을 짚어내는 송곳 질문으로 문제점을 밝혀내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등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소관 부서 감사에서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농수산해양위원회 소속 부서 감사를 마친 김 의원은 농림축산국 소관 행감에서 논두렁의원이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충남도 올해 농업예산이 총 1조 5,443억 원으로 기능별, 분야별로 분석해 보면 농업 분야별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며 “충남도 12만 농가 중 2만농가에 해당하는 전업농(대농가)에 11%인 1,691억4,500만원의 자본예산을 투입하는 반면 10만 농가에 해당하는 중소농의 경우 10.2%인 1,579억1,800만원을 지원하고
정년을 일년 앞둔 논산시 윤천수(59·사진) 행복도시국장, 앞으로 남은 1년이 지난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총 결산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치 초임 당시 보다 더한 긴장의 연속이라고도 했다, 1979년 논산시 상월면서기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섬김” 의 철학과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한 현장제일주의 행정을 펼쳐오면서 그가 뿜어낸 “정직한 열정”은 머문 자리마다에 골 깊은 보람의 이랑을 남겼다는 것이 그를 따르는 후배공무원이나 그를 겪어본 지역주민들의 한결같은 평판이다, 기술직으로는 보기 드물게 2014년 사무관 승진 이후 채운면장으로 발탁돼서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을 위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채운면 특수시책사업으로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하늘 길도 막히면서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포기하거나 연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시작하는 등 지금까지 국내 대학의 국제 교류를 선도해온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어떤 식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국제 교류 프로그램 및 유학생 관리 등의 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선문대 국제교류처 손진희 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준비해온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여기면서 신입생, 재학생, 유학생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국제화 특성화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고대 중국의 맹자는 4궁민 [四窮]으로 일컬어지는 환과고독 [鰥寡孤獨/ 홀아비 ,과부 고아 자식없는 늙은이 ]을 잘 살피는 것이 정치의 요체라고 설파했다. 지금 세상의 정치와 행정 행위 또한 무언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람들의 최소한의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다. 국가적 복지정책의 방향을 기초로 각 지자체는 지방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복지 시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논산시 사회복지정책을 총괄하는 일년 예산의 거의 10분지 1에 달하는 연 740여억원을 들여 여성 다문화 아동보육 장애인 드림스타트 등 분야별로 세분해서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 명의 팀장을 포함해 19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함께 펼치는
2018년 (사)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기총회가 2월 10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을 비롯해 이상민 국회의원,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 박홍준 대전예총회장,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 등 10개 단체 협회장, 문협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15명의 문인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전문인협회는 지난 1월 24일~26일까지 3일간 제15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후보등록을 실시했다. 결과 손혁건 시인의 단독후보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고 정기총회를 통해 인준 절차가 이루어졌다. 2018년 대전문인협회 정기총회는 참여회원 200명으로 회원의 1/3이상이 참여해야 총회에 성원이 되는 정족수를 넘어 13~14대
복기왕 아산시장의 '자치분권, 더 좋은 민주주의입니다' 출판기념회가 충남도민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는 복기왕 시장의 두 번째 저서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저서는 내년 개헌을 앞두고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뛰어온 복기왕 시장의 분권의 가치와 철학, 실천사례를 모은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복 시장을 지켜본 지인들의 소감도 여러 편 들어가 있다. 이날 오후 2시, 복기왕 시장의 오랜 친구이자 자치분권의 동지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사회로 시작한 출판기념회에는 우원식 원내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나소열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 양
재 대전.세종.충남 전북 향우회의 창립식과 초대 회장 취임식이 2017.12.02.(토) 오후2시 TBN대전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전북 향우회 창립식에는 내외 귀빈과 전북 향우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전북향우회 초대 회장으로 이갑상씨가 취임했다. 이갑상 회장은 전북 전주출신으로 전주 송천초등학교. 전주 서중학교. 전주 영생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경제학석사)까지 줄곧 전주에서 수학 하였으며, 육군 3사관학교 출신으로 37년간 군에 복무하였으며 2급(이사관)으로 퇴직하였다. 현재는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회장과 충청남도 안전관리민간협력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갑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세종.충남의 각계각층에서 활약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의 한 통장이 전국 통·이장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에 앞장서 화제다. 유성구 온천1동 46통(수통골) 차수영 통장이 바로 화제의 인물. 차 통장은 지난해 관내 통장 월례회의 중 조승래(유성갑)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현행 통장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차 통장은 우선 통장들의 기본수당과 관련 “통장들은 현재 기본수당을 20만원을 지급받고 있는데 이는 현재의 물가상승률과 비교할 때 너무 비현실적인 수당”이라며 “기본수당을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법제화에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특히 차 통장은“현재 통장들의 주 업무는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특히 주민들과 동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실의 수확 대전시의 발전과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적으로 평가받겠다며 취임 이후 지금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경영마인드와 그의 업적 그리고 그의 경영철학과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大賞 수상을 축하하며 대전시와 시민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지난 2015년 두차례 대통령 표창한 연이어 수상한 비결이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이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제정한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혁신大賞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학회는 지방공기업의 연구와 실제 적용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공기업에 관한 시민의 의식을 고취함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예술의 이미지 창조와 특허기술에 대한 접목으로 사회에 공헌 -30년 전통, 현대공간조형 관련 특허 10개 획득 ‘공간조형물로 친환경적인 아름다움 창조’ 환경조형물의 선두기업인 ㈜현대공간조형을 찾아서 각종 특허기술과 공간예술의 접목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김형석 대표를 만나서 공간예술의 이미지 창조와 특허기술에 대한 접목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그의 경영철학과 공간예술 창조 30년의 역사와 작품에 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공간예술의 이미지창조와 특허기술의 접목으로 공간조형물 산업 선도주자로 ‘우뚝’ 선 ㈜현대공간조형(대표 김경석, 사진)을 찾아서 현대공간조형 관련 특허 10개 획득과 30여년 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공간조형물로 친환경적인 아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84개국 400-600여명을 파견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마인드 교육과 인성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인드 함양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제를 분석하여 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강한마음을 키우고 꿈을 찾도록 하기 위해 대전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박 옥수 목사가 지난2001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을 설립했다. 박 목사는 IYF 설립 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현재 IYF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