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사랑의열매,회장 신한철)가 지난 23일 현재 47억(목표액 77억, 사랑의 행복온도 60도)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9억보다(사랑의 행복온도 49도) 8억이 많은 모금액이다. 충남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부터 15개 시군이 함께하는 순회모금행사를 펼치는 가운데 미담사례가 쏟아졌다. 공주시에서는 공주시 환경미화원 80명이 1년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5백만원을 기탁해 줬으며, 6.25참전 용사로서 수십년간 푼푼히 모은 일천만원을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 가슴이 따뜻하고 즐겁게 하는 일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박필규(사곡면 가교리 노인회장)씨가 있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천안시노인회가 지난 1년 동안 모금함을 통해 모아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박상도) 부설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소장:남상일)와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원장:오원균)」는 26일(월요일) 오전 11시30분에 대전시효지도사교육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에 대한 올바른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전이 대한민국 효 메카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실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병철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 담당자는 “사회공헌활동에 우리의 전통가치들을 접목시키는 계기로 삼고 사회공헌의 방향에 대해 폭넓은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26일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www.ktcs.co.kr)가 제76회 114의 날을 맞아 실시한 ‘114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생활의 허브, 114’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76년 전통의 114 브랜드 이미지 변화 및 신사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결과, 총 118개의 제안서가 접수됐고 금상2팀, 은상4팀, 동상 6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금상은 114 팝업 스토어를 제안한 숭의여자대학교 유민진 학생팀과 ‘오픈 114 API’를 제안한 포항공과대학 박종수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114 팝업 스토어는 교내에 114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젊은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114이미지를 구축하자는 제안이다. 오
대전통일교육센터(센터장 장인순)는 지난 23일 서대전고 1,2학생 80여명과 대전통일교육센터 정주신 사무처장,대전.충남재향군인회 이광표 안보부장,서대전고 교사등 총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및 제3땅굴 일원등을 견학하는 "2011 청소년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전통일교육센터 정주신 사무처장은 “입시공부에 눈코뜰새 없는 청소년들에게 안보체험을 통해 국가가 처한 분단을 이해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확신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이광표 안보부장은“북한이 만행한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에 관한 DVD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청소년들이 나름대로 국가관과 안보관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안보체험에 참가한 한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www.childfund-daejeon.or.kr 관장: 유 미)은 201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 비래동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성탄행사에는 30가구가 참여하여 무료 영화 관람 및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풍선아트, 엄마를 위한 리본끈 만들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푸짐한 상품과 함께 캐롤송을 들으며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본 행사를 통해 최서라(가명, 39세)씨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야기를 했고 “성탄절에도 장난감도서관이 최고”라는 말과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www.ktcs.co.kr)가 지난 22일 빈들교회(대전 대화동)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산타 마니또’ 행사를 열었다. ktcs 하트너 봉사단 20여명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1일 마니또’가 되어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자신의 마니또로 선정된 아동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저녁만찬, 캐롤송 부르기, 장기자랑 등 풍성한 성탄행사가 이어졌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결연 확대, 월별 테마봉사활동 등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송병배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종교후원회(회장 송병록)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4일 저녁 7시 대전충남지부를 방문해 어린이 합창단(도마동 교회소속)의 위문 공연 과 따뜻한 겨울용 양말등 선물을 전달하며 위문행사를 가졌다. 위문행사에는 송병록 회장을 비롯 어린이 합창단과 후원회원등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후원회에서 손수 준비한 떡국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음료와 과일을 나누며 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매달 종교를 통한 심성순화교육과 무료이발봉사를 실시하는 종교후원회 후원으로 성탄을 맞아 자칫 외로움에 소외될 수 있는 숙식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복음이 온누리에 퍼지기를 희망해 어린이 합창단이 즐거운 캐롤과 합창을 선사했으며, 겨울용 양말을 준비해
---월간 국보문학 선정『특별상』수상 쾌거--- 김우영(金禹榮)작가 중부권 대전에서 활동 중인 김우영 작가가 한국문학신문사에서 선정한 2011년『영예의 문학작품 대상』과 월간 국보문학에서 선정한『특별상』을 동시 수상하며 2011년 한국 문학계 대미(大尾)를 장식했다. 이번에 영예의 문학작품상과 특별상은 올해 한국문단에서 역량있는 작가를 한국문학신문사에서 선정 수여하는 대상으로써 중부권의 대전 김우영 작가가 선정되어 지난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바람부는 섬’에서 열린 김우영 작가 출판기념회장에서 수상했다. 김우영 작가에게 2011년 영예의 대상과 특별상으로 선정 시상을 한 임수홍 한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폐막--- ‘청소년은 말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22일 오후 3시 수상자 및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113편의 본선 진출작이 영화제 기간 동안 전문가 심사와 함께 일반인 및 청소년들에게 선보여 심사를 받은 결과, 중고등부 대상은 이소현 연출 ‘마네킹(극영화/계원예술고등학교)’에게 대학부 대상은 양익제 연출의 ‘나쁜 사마리아인들(극영화/한양대학교)’이 초등부 대상은 윤은혜 연출 ‘엄마’(극영화/원주단계초등학교)‘에게 각각 돌아갔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전국 네티즌이 뽑은 인기상 1위는 안근영 감독의 작품 ‘사랑과 우정사이’(극영화/숭실대학교)가 뽑혔으며, 청소년 심사위원상은
-의정 박승용, 황봉화 논산서 경위, 행정 김동선, 교육 황용권, 사회단체 논산바르게살기협 조봉하회장 수상 - 논산. 계룡 언론인협의회 (회장 최춘식)는 22일 오후 5시 논산시청 브리핑룸에서 2011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의정, 행정, 교육, 사회단체 부분의 시상식을 거행했다. 지재국 논산. 계룡 언론인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의정부분에 논산시의회 박승용 산업건설위원장이 의정활동은 물론, 지난 6일 끝난 2011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대변자로 철저한 감사는 물론 정확한 대안까지 제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행정부분은 김동선 논산시 문화예술 담당이 직전에 홍보담당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논산에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
대전 서구청(구청장 박환용) 여성공직자 모임인 한울회 회원 170 여명은 지난 23일 매년 식당에서 회원들과 함께 식사로 이뤄졌던 정기총회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치루고 절약된 식사비용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2명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청 한울회는 1988 년에 구성된 서구청 여성 공무원 모임으로 매월 1회 이상 장애인 시설 방문, 어르신 돌보미, 소년소녀 가장 돕기, 어려운 동료 돕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연 2회 설, 추석 명절 물품판매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웃돕기 열기가 예전 같지 않은 요즘 여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고맙고 자랑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박상도) 부설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소장:남상일)와 튼튼병원(대표병원장:박진수)은 지난 23일(금) 사회공헌 관련 협약을 맺었다. 협약내용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부설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중 인공관절, 척추수술 및 비수술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천하고, 튼튼병원은 정기적 의료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키로 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는 장미란 재단과 튼튼병원의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협약내용은 조손가정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미란 튼튼장학금’을 통해 후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튼튼병원에서 진행됐는데,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박상도 회장, 튼튼병원 박진수 대표병원장, 장미란 선수 및 협의회 회장단, 재단과 병원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2월 22일 서구청에서 박환용 서구 청장, 최명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및 관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품! 서구 아이리더 」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통하여 양 기관은 통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제공에 공동으로 노력하며, 또한 서구지역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주거, 의료, 생활안정, 인재양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으로 서구의 아이들이 세계 속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 성장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이 서구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아동들의 바른 성장에는 사회의 책임도 많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서구지역의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최일선 농정현장 지휘관으로 여성기관장이 발탁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나승렬)은 26일자로 권이숙(53,사진)씨를 5급으로 승진시켜 일선기관장인 충남 천안사무소장으로 발령했다고 22일 밝혔다. 품관원은 농식품안전관리, 친환경농산물인증, 원산지표시, 농산물검사, 농업경영체등록 등의 주요 농업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전국 109개 일선기관장 중 여성기관장은 이번에 임용받은 권이숙 사무소장을 포함해 3명이다. 품관원의 일선기관장은 농산물검사,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단속 등 현장업무를 주로 수행해야 하는 관계로 품관원(과거 국립농산물검사소)이 발족한지 57년만인 2006년에 2명의 여성기관장을 발탁했고 이후 5년만에 세번째 여성기관장을 배출했다. 이와 관련해 나승렬 원장은 “소
예산군새마을회(회장 박정두)는 지난 21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두현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행사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전개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의 3R 자원다시모으기 운동에 대한 시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새마을회에서 추천된 16개 시군새마을회가 참가해 활동사례을 발표하고 전국 232개 시군지회 자원다시모으기 실적을 종합평가했다. 박정두 회장은 “ 최승우 예산군수와 총무과, 환경과직원, 김석기 의장과 군의원님들이 모두 힘써주신 결과라며, 이는 새마을지도자 뿐만 아니라 예산군민 모두가 참여해 녹색생활을 실천했기에 가능한 일이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 품관원,지원장 최영섭)은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전통시장(회장 이범식)에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전통시장의 상품 신뢰도를 제고해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위해 농식품 원산지 표시제 정착, 농식품 안전성 확보에 대한 지도.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품관원 충남지원 관계자는 “앞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각종 포상금이나 명절 및 격려금으로 적극 활용해 자매결연을 맺은 문창시장에 이용해 문창전통시장과의 주기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병배기자
지구시민운동연합회 대전지부(대표 임희숙)는 22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박용갑 중구청장을 찾아 400만원 상당의 유류상품권을 기탁했다. 환경 관련 단체인 지구시민운동연합회 대전지부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유류상품권을 구입해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22일, 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중구점에 라면 7000개, 고추장 126㎏ 기증--- 왼쪽 유한식 점장, 오른쪽 곽병만 대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중구점(점장 유한식)은 22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노스페이스 대전은행점 곽병만 대표로부터 라면 7,000개와 고추장 126kg을 기증받았다고 말했다. 저소득층 결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 2009년 중구 대사동에 문을 연 푸드마켓은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라면이 한달에 5,000개 정도 소비가 됨에 따라 ‘라면 6만개 모으기 운동’을 중구 관내에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곽병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라면 7,000개와 고추장
밀알복지관(관장 오상근)은 21일(수) 성탄절을 맞이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술처와 함께 “산타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타로 변장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술처 직원들과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산타와 기념 사진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기술처의 후원으로 삼십여 가정에 장애인 보장구(휠체어, 이동식 변기)와 차세트를 전달하였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1일 만년동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케익 146개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케익은 환경관리요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