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년 시즌 뛸 외국인 '중장거리포'를 데려왔다. 한화는 외야수 펠릭스 피에(28·사진)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피에는 키 188㎝, 몸무게 86㎏의 체구를 지녔다. 좌투좌타로 부챗살 타법을 펼치는 등 타격 기술이 뛰어나고 강한 어깨, 폭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해 수비 실력도 좋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2007년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해 볼티모어를 거쳐 올해 피츠버그에서 뛴 피에는 메이저리그 6년 통산 타율 0.246, 홈런 17개, 99타점, 도루 21개를 남겼다. 빅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해는 2009년으로 타율 0.266, 홈런 9개, 29타점을 수확했다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리조트에서 15가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주말가족스포츠캠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단위 스포츠활동 장려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가족단위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마련되었다. 14일 오후에는 수준별 스키강습과 자유스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저녁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으며 15일 오전과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자유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세환 사무처장은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이 증대함에 따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박철우(28·사진)가 손가락이 탈골되는 부상을 당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는 지난 10일 홈 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러시앤캐시와 V리그 경기에서 2세트 도중 왼 새끼손가락이 탈골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박철우는 이날 수비하는 과정에서 새끼손가락이 꺾이면서 뼈가 탈골됐다. 애초 손가락이 찢어져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확인 결과 탈골로 확인됐다. 응급처치를 마치고 코트로 돌아온 박철우는 새끼손가락 동맥에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다음날 아침 곧바로 서울로 이동해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신치용 감독은 경기 후 “4주 정도 공백이 예상된다”며 “팀에 왼손잡이는 신인 김명진밖에 없다. 러시앤캐시전 후반에 들어가 제 몫을 다해줬다. 김명진을 중심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당진시청 소속 배드민턴 팀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종합3위에 이어 남자복식(강명원, 전용현) 결승전에서 MG새마을금고에 2-0으로 승리함으로써 체육 강시 위상을 높혔다. 특히, 10여개 실업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로 국민체육센터 준공 등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당진시에 반가운 소식이 됐다. 한편, 당진시청 배드민턴 팀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연말부터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당진=최근수기자
온양사진창작아카데미(지도교수 김종우, 회장 성열호) ‘사진과 놀기’ 두 번째 작품 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아산시 시민문화 복지센터(구, 아산경찰서) 1층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14일 오후 3시에 간단한 기념식이 있으며,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다. 김종우 지도 교수는 “(사진은) 기계적 심도가 중요하지만 마음의 심도가 더욱 중요하다”며, “사진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라고 강조했다. 성열호 회장은 “사진을 통해서 삶이 더 풍요로움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느낌을 담아 대화하고, 공간에서 시간으로 이동되는 점·선·면을 통해 작가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면서, “관자(觀者)의 마음속에 자기만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사
온양고등학교(교장 안성준)는 지난 4일, 아산시 여성회관(구 국민생활관)에서 여명 오케스트라 창단 겸 제1회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 여명 오케스트라는 올해 기존의 관악 합주에서 관악, 타악, 현악으로 확대된 관현악 합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부로부터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3년간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순수 취미생활을 위해 모인 학생들로 매주 2~3시간씩 개인 및 그룹지도와 매일 1시간씩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합주 연습에 매진했다. 그동안 학업을 병행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제1회 정기 연주회라는 이름으로 발표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온양고는 학생들의 1인 1악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기 능력 향상 및 연주를 통한 끼와 재능표현의 기회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배우 장혁이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제안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장혁은 MBC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 주던 모습과 달리 부드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평소에도 애처가로 소문난 그는 화보 속 인터뷰에서 “진짜 여자들이 감동하는 포인트는 거창한 이벤트가 아닌 진심이 담긴 것“이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마음을 담아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로맨틱한 남자가 되는 방법을 전했다. 장혁이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러블리한 디자인은 물론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듀 로망스’, ‘미니듀 웨이브’ 컬렉
한국의 전통타악의 신명과 안데스 음악의 환상적인 리듬파워 ‘퓨전콘서트 공감21’이 오는 14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역문예회관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재)아산문화재단, 아산시평생학습관 공동주관한다. 우리의 전통 타악 리듬과 잉카문명에서 발생된 페루의 안데스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으로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고, 모둠북, 개량장구, 꽹과리 등 전통타악기와 안데스 민속음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산뽀니아, 께나, 차랑고가 만나 그려내는 흥겨운 리듬과 서정성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아산시문화재단(www.afac.or.kr) 인터넷 예매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특판대전지점장은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지난 17일 홈경기에 승리의 견인차 역할은 하여 MVP로 선정된 골키퍼 김선규 선수에게 하이트진로MVP상을 시상했다. 또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이끈 FW 이동현선수에 대해 K리그클래식 40라운드 하이트진로MVP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주) 방상복 특판대전지점장은 “2013 시즌동안 보여준 자줏빛전사들의 투혼과 열정에 대전, 충청지역민 모두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비록 내년시즌은 K리그 챌린지에서 뛰겠지만, 2014년에는 기필코 K리그클래식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티즌 '하이트진로 MVP'는 홈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뒀을
올 시즌을 끝으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대전 시티즌은 시즌 막판 선전을 보이며 강등권 경쟁을 혼돈으로 몰았다. 비록 강등 됐지만 혼돈을 만들게 한 대전의 조진호 수석 코치의 지도력을 빛을 발휘했다. 조진호(사진) 수석 코치는 지난 10월 2일 김인완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상에 누워 팀을 맡기 시작했다. 대전은 조진호 수석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뒤 4승 2무 1패로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다들 대전이 강등 확정이라고 말할 때 조진호 수석 코치는 주장 교체 등 선수단 분위기를 잡으며 팀의 분위기를 교체했다. 이후 대전은 올 시즌 불안했던 수비에서 안정을 되찾았고,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모습을 보여줬다. 경남과의 경기에서 막판 무승부를 허용했지만 그 순간까지 조진호 수석
'제29회 대한빙상연맹 회장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금번 대회는 내년 2월 러시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를 비롯한 초·중·고·대학·실업팀이 참가하는 국내 쇼트트랙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곽윤기, 이호석 등 세계적인 선수뿐만 아니라 2013시즌 국내대회 우승권자가 참가해 빙속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꿈나무들도 대거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남·녀 개인 500m,1000m,1500m, 여자 3000m 계주, 남자5000m계주로 치러지며 각 개인 종목별 우승자중 최고
천안시는 동남구 삼용동에 천안야구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6일 개장식 행사를 가졌다. 천안야구장 조성 공사는 2005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09년 재정 투융자 심사, 2012년도에 실시설계 완료, 2013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일반 4면, 리틀 1면의 야구장 조성 공사를 완료 하게 되었다. 천안지역에는 유소년 야구단, 엘리트 야구단, 사회인 야구단 소속으로 85개팀 3500여명의 야구인이 있어 그 어느 도시 보다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높았지만 야구장 시설은 부족하여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개장식으로 완벽한 시설은 아니지만 정규규격 5면의 야구장이 탄생됨으로써 야구인의 애로사항을 다소나마 해소시켜 주고 자긍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아산시와 연고협약을 체결한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아산 우리카드한새배구단은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3위 대한항공에 각각 승점3점과 1점 차이로 4위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혼전을 거듭하는 1라운드가 종료됐다. 우리카드한새프로배구단은 천안 현대캐피탈을 완파한 인천 대한항공배구단을 상대로 용병 없이 3:1 완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용병 숀 루니(미국)는 미국 국가대표선수로서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관계로 16일 경기부터 결장해왔다. 한편 오는 28일 오후 7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이순신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아산시민은 물론 전국의 배구팬들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정연화)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남·여 좌식배구단 17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남자11개팀, 여자 6개팀이 참가하여 4강 크로스 토너먼드로 진행된 이번경기에서 천안시 좌식배구팀은 예선전에서 광주광역시를 2대0으로 승리, 울산광역시도 2대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에서 만난 남원시를 2대0으로 승리, 결승전에 진출하여 고양시를 3대1로 승리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국최초의 실업팀인 천안시청좌식배구팀은 정연화 감독을 포함 7명의 선수는 이번대회를 포함한 2013년 출전한 8번의 대회에서 6번의 우승과 2번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구장에서 2013 독수리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 시즌 열정적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선수단 전체가 참여해 팬 사인회,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장 주변에 커피와 녹차, 떡볶이와 어묵 등을 준비한 티존과 먹거리 코너에서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보탤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주고, 경품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과 제주도 항공권 등도 증정한다. 한화 이글스 회원 1천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3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hanwha
대전맹학교(교장 이화순) 축구동아리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에 걸쳐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2013 전국시각장애인종합대회 축구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서 시각장애인의 체육발전의 일환으로 개최한 시각장애인종합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시각장애인축구협회가 후원하였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후원을 맡았고, 축구와 실내조정, 쇼다운 등 3개 종목에 6개 시도 총 11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2012년에 결성된 대전맹학교 축구동아리는 주2~3회의 자체훈련 뿐만 아니라 일반 풋살클럽팀 등을 대상으로 평가전 등을 치르며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축구종목에서 우승팀인
충남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장형주)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충남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13개 종목 192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40개를 비롯해 총 10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남초등학교와 청라중학교가 주축이 된 유도부는 9개의 금메달을 대명중학교 레슬링부에서는 금메달 17개를 획득함으로써 유도와 레슬링이 명실상부한 보령 학생체육의 효자종목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강세종목인 요트에서 4개를 따냈으며 그밖에 태권도, 육상, 배구, 복싱, 수영,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작년보다 28개의 메달을 더 획득하는 쾌거로 작년 종합 5위에서 종합 4위로 좋은 성적을 거둬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을 위해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이 아산에 떴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수능 後 프로그램 - 힐링콘서트’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아청교)에서 아산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아산시 관내 6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능 後 프로그램 - 힐링콘서트’는 개그콘서트 외에도 인디밴드 ‘스프링 빈’ , ‘일단은 준석이들’, ‘라이노 어쿠스틱’의 공연으로 진행 됐다. 개그콘서트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초대 되어 변함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수능 後 프로그램’은 웃음과 음악을 통해 입시에 지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제공했다.
대전전민고(교장 함영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충주 일원에서 개최된 2013학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여고부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 각 시도별 우승팀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대전전민고는 예선전 조 1위로 통과한 후 결승전에서 서울 가락고등학교를 맞이하여 초반부터 수비의 강한 압박과 승부처 마다 터진 슛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으며 그 결과 큰 점수차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전민고는 올해 처음 여자 농구스포츠클럽을 만들어 공부와 운동을 함께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교사(최은천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우승을 할 수 있었으며, 농구를 통해 학교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에 큰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13 호서 예체능대학 페스티벌’을 아산캠퍼스에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호서 예체능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호서대학교 예체능대학의 종합실기발표회다. 그간 천안·아산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초청하여 전시 및 공연을 펼친 이 행사를 올해에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만 제공하였다. 예체능계 대학 진학 준비생들에게 진로 결정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이다. 이 날 행사에는 8개 고등학교의 교사 및 학생 2300여명이 방문했다. 전시 및 공연에 참가한 학과는 총 12개 학과로 △연극공연,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공연·영상 분야,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및 패션디자인 등에서 전시 및 공연 분야,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