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 4월 22일은 우리 새마을운동이 50돌을 맞는 날이다. 돌아보면, 1970년 새마을 깃발이 나부낀 이래 지난 50년간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성장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역동적인 성장의 견인차로서 “상징성을 띤 자랑스러운 활동이 아닐 수 없다.” ▲위기 때면 빛 발하는 새마을 특히, 국가․사회적으로 위기가 닥칠 때면 그를 극복하기 위해 선봉에 서서 피와 땀과 눈물을 아낌없이 쏟아온 게 우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 아니었던가? IMF사태 때는 금모으기 운동에 앞장서고, 태안에 유류사고가 나자 제일 먼저 달려가 기름제거 활동을 벌이는가 하면, 메르스나 신종플루 등 각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방역이나 구제활동에 솔선수범을 한 것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유
정유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A씨는 잠을 잘 못자고 자도자도 몸이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지 오래다. 이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받고 있지만 불면증 해결을 위해 수면제를 종종 복용할 뿐이다. 전문의들은 잠을 못 잔다면 불면증 말고도 수면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 같은 수면장애 또는 불안장애,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원인질환에 대한 정확한 감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수면장애 중 하나인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알아본다. ▲코골이‧오전 두통 심한 비만의 중년남성 검사 필요 대표적인 수면장애로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수면 중에 숨을 쉬는데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약 25~45%가 코를 골고, 이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유제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근 한 드라마 주인공으로부터 묘사된 ‘과잉기억증후군’이 화제다.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tic syndrome)이란 한 번 보거나 겪은 일을 잊어버리지 않고 세세하게 모두 기억하는 증상이다. 이는 특정한 학습능력이나 암기력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기억하는 것으로, 2006년 미국의 질 프라이스(Jill Price)라는 여성이 최초로 진단받으며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과잉기억증후군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0명도 채 되지 않으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다만 뇌과학분야 학술지인 ‘뉴로케이스’에 제임스 멕거프 박사가 질 프라이스의 사례를 연구한 결과, 학습·암기력 등 다른 인지 능력은 보통 수준이었으나 기억의 인출을 담당하는
이환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2020년 현재 우리나라의 연령별 인구 비율을 보면 65세 이상이 약 15% 정도다. 20년 뒤에는 3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인구 구조의 고령화와 더불어 노인층의 골절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노인층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근력의 감소와 신경계통의 둔화로 신체의 균형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쉽게 골절이 발생하게 된다. 노인성 골절이 왜 위험한지, 예방을 위한 관리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골다공증 환자 골절 고위험군 해당…허리, 손목, 고관절 순 노인성 골절의 가장 큰 특징은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주로 허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으로 손목, 고관절
노은중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원장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것을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2018년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체 사망자수는 29만 8820명으로 사망원인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3년이후 가장 많은 수로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심장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전국적인 확산을 불러오고 있다. 그동안 과도한 불안은 금물이라며 진정기미를 외쳐대고 싶었던 사람들조차 할 말을 잃게 됐다. 한 때는 한명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니까 내심 고대했던 상황을 성급하게 예단하는 어리석은 행태까지 등장했다. 심지어 퇴원환자 한명은 그냥 '센 독감'이에요. 무서운 병 아닙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퇴원자도 그냥 독한 독감느낌이라는 똑같은 말을 역시 남겼다. 이런 말이 국민들에게 다소 방심의 순간을 제공했다는 비난도 쏟아졌다. 마치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라는 말에 맞장구를 치는 듯이 언론들이 이를 담기 바빴다. 몇
원용철 벧엘의집 담당목사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다행히 대전은 아직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안도하고 있지만 지난 2015년 메르스사태로 큰 홍역을 치렀기에 시민들은 언제 확진환자가 발생할지 몰라 더욱 불안에 떨고 있다. 그래서 그 당시에도 제2의 메르스 사태를 감당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구축과 국립대병원-보건소를 잇는 공공의료체계를 연결하는 지방의료원의 설립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직도 대전은 지방의료원의 부재로 감염병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확진환자가 나온다면 2015년 보다 더 심각한 혼란에 빠질 것은 자명하다. 지금까지 전국
지난해 충남의 인구수는 내국인 212만4302명에 등록외국인이 6만4155명으로 집계되었다. 등록외국인이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들어와 있는 근로자와 학생, 연수생을 말한다. 6만4천여 외국인은 계룡시나 금산군·서천군·청양군보다 많고 부여군이나 태안군 인구에 버금가는 숫자다. 불법체류자까지 라 하는데 이렇게 많은 외국인이 필요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걸까?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991년 238조원에서 작년도에 1844조원으로 지난 30년간 무려 8배나 성장하였다. 재화와 서비스 생산이 폭증한 것이다. 재화는 공장자동화와 로봇화가 쌍끌이 하였지만 부족한 생산직과 급증한 서비스 일자리는 탈농촌 인구와 외국인이 충원한 것이다. 이런 사회적 인구이동의 그림자는 전
前) 목원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 강 병 길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듣는 사자성어 중 하나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아실 것이라 생각된다. 본래 선(善)을 행하면 선(善)의 결과가, 악(惡)을 행하면 악(惡)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른다는 불교적 용어이다. 불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보통 늘 상식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뜻을 가진 사필귀정(事必歸正)라는 말을 붙여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의역을 하자면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결국 올바르지 못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며, 바른 것이 이기게 된다는 뜻일 게다. 인간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도 가장 기본적으로 배워야할 덕목이 아닐까 싶다. 남들에게 피해나 상처를 주면 그것을 고스란히 내가 업보로 받
김응돈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통증의학과 교수 최근 야근이 잦았던 김모(44)씨는 감기몸살 증상에 이어 귀 둘레로 수포가 올라온 것을 보고 대상포진을 직감했다. 불과 6개월 전 등에 발생한 대상포진으로 고생했었기에 이번엔 바로 병원을 찾았다. 이처럼 짧은 시간 내에 재발을 경험한 김씨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효과가 있을까. 대상포진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본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60세 이상 권장, 걸렸던 사람은 급성기 1~2년 이후 추천 영유아시기 우리 몸에 들어온 수두바이러스는 대개 척추신경절(신경뿌리)에 잠복하고 있다. 평상시 우리 몸의 세포면역력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지 못하게 억제하고 있지만 연령이 들수록, 특히 50~60대로 가면서 세포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서 대상포진 발병
노은중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원장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A형 독감 등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개인의 철저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노약자는 물론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을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NK세포 검사 및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상태를 진단해보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질환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여 스스로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아울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함께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에 힘써야 한다.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
전낙운 논설위원 지방자치가 시행되면 참여와 자치가 강화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것이다. 삶의 질은 개선되고 특색 있는 지역개발이 촉진되어 살맛나는 세상이 열릴 것이다. 그랬던 지방자치가 막상 시행되고 보니 기대와 희망은 사라지고 ‘개뿔이다’라고 폄하하기까지 한다.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에 큰 기대를 하였으니 본시 개에게는 뿔이 없는 것처럼 허망하다는 의미일 게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자치를 실현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관치행정의 오랜 습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사소한 것 같지만 속으로 곪는 문제들이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어느 특정도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공통의 의제를 진단하여 대안을 찾아보자. 첫 사례는 도심하천정비 사업이다. 도시에 인구가 밀집되고 과밀
백승미 대전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잠을 못 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잠 좀 푹 자면 좋겠다’고 바랄 것이다.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은 낮 동안 소비했던 에너지를 회복시키고(비-렘수면), 기억과 감각을 통합(렘수면)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최근 연구들은 수면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인지저하(치매), 파킨슨병 유병률이 더 높다고 보고하고 있다. 잠을 못 자고 있는 사람들에게 절실한 이른바 ‘꿀잠’을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불면 증상? 불면증? …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의하는 불면증은? 불면 증상은 수면의 시작 또는 유지가 되지 않거나 새벽에 깨서 다시 잠이 들지 않는 것을 말한다. 전체 인구의 1/3 정도가 불면
대전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종엽 교수 대전을지대병원정형외과 양대석 교수 대전을지대병원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 영하권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몸과 마음을 웅크리기 쉬운 요즘이지만 겨울 산행의 매력에 빠져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등산은 근육을 강화하고 심폐 및 혈액순환능력을 향상시켜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산에 오르다가 뜻밖의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주의해야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우리 몸에 활동량이 줄고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져있어 부상 위험이 높아진다. 겨울철 건강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겨울철 등산, 준비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산에 오르기 전 관절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준비운동을
최병민 유성선병원 외과 전문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서 있는 일이 많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 갑자기 사타구니 한쪽이 불룩 튀어나오거나 작은 공 크기의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 손으로 누르거나 누워서 휴식을 하면 잠시 사라지지만 활동을 재개하면 다시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탈장 진단을 받는다.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이다. 탈장에 대해 알아본다. ◆ 대부분은 복벽에서 발생 … 소아는 체질, 성인은 노화와 과도한 복압 상승이 주요 원인 탈장은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복벽(배 안 앞쪽의 벽)에 발생한다. 근막과 복벽이 약해져 구멍이 나면서 그 틈으로 장이
김경훈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원장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중에 운동을 시작하려는 결심이 앞서는 때다. 겨울철 운동은 차가운 기온 때문에 실내에서 운동을 할 것이냐 아니면 밖에서 할 것이냐 또한 어떤 운동을 할 것이냐 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또한 운동 시에 주의해야 할 점들을 미리 알아두어야 건강에 무리가 없으면서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겨울철 운동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에는 새벽운동을 피해야 한다 새벽은 대기의 탄산가스 농도가 가장 높은 때이다. 주변의 가로수나 공원의 나뭇잎이 말라 있는 겨울철에는 식물에 의한 대기의 정화능력이 떨어져있고, 공기보다 무거운 아황산가스는 낮 동안은 차나 사람의 움직임에 의해 떠 있
이창주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날씨가 무척 추운 한겨울 날씨엔 체온도 함께 떨어지기 쉽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하는 급성 뇌경색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혈관에서 혈액을 공급받던 뇌조직은 더 이상 산소와 영양분을 받을 수 없게 되고, 불과 2~3분만 지나도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시간이 좀 더 흘러 손상 범위가 광범위해지면 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치료를 해도 회복되지 못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치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 급성 뇌경색 환자의 응급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노현민 대전바로세움병원 척추센터 원장 정모씨(75세 남자)는 요통은 심하지 않으나 보행 시 종아리가 뻑뻑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힘이 빠지며 쪼그리고 앉거나 누으면 증상이 완화되었다. 병원을 찾은 정모씨는 수술적 치료(척추 후궁절제술 및 신경을 누르고 있던 조직들의 제거)후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보행이 편해졌다. 노령화 사회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의학적으로 근 골격계 질환의 증가, 그 중에서도 나이에 비례하여 유병률이 증가하는 척추관 협착증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운 날엔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심해지는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본다. 척추관 협착증은 말 그대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협착 된 상태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통증, 다리가
김기덕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장 연말연시를 맞아 곳곳에서 술자리가 많이 열리고 있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 억지로 마시다 취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듯 개인차가 심한 주량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폭음의 기준을 남성은 소주 7잔과 맥주 5잔, 여성은 소주 5잔과 맥주 4잔으로 제시하고 있다. 과도한 음주를 하다 보면 다음날 속이 타거나 배가 아픈 증상으로 종일 고생하기 쉽다. 또 장기적으로는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도 있어 술자리에서 폭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술자리에서 폭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 “속이 타들어가요” …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
성공(成功)하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말하고 싶다. 무슨 일이든 목표 달성을 위해선 정직이 트레이드마크(trademark)가 되어야 인간관계의 신뢰가 쌓여서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직은 사회를 묶는 끈이다. 정직이 없으면 사회는 무질서와 혼란으로 무너질 것이다. 국어사전에 정직(正直)은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이라고 한다. 정직함은 신뢰와 존경과 경의를 불러온다. 정직만큼 부유한 유산도 없다. - 셰익스피어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 에머슨 정직은 부정직보다 돈에서 멀어지게 되어 있다. - 플라톤 정직은 최선의 방책(方策)이다. - 세르반테스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