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인간이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보증하고 있다”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의 의지가 굳건하다.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분권’이다. 이러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바로 공동체의 복원이며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이 바로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그램이다. 2016년 4월, 시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시범경로당 19개소를 선정하고 시범운영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16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는 1927년 개교해 국가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다. 개교 90년의 역사를 맞이한 지금도 한밭대는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의 비전을 품은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우수한 인재의 산실이 되고 있다. 이제 한밭대는 도덕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을 양성해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를 배출하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 ◆사회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192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그동안 추진한 역점사업들이 순항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현장 곳곳에서 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설 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유·초·중·고 대학 연계교육 프로젝트가 안정적 정착단계에 들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설계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설 교육감의 섬김의 리더십을 통한 교육행정이 대전교육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일선 교육현장을 곳곳을 누비며 대전교육 발전의 초석을 다져 교육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의 그동안의 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2017 젓가락 페스티벌에 지구촌 50개국에서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10일부터 옛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젓가락 페스티벌은 젓가락의 날 행사, 젓가락특별전, 동아시아생명문화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으로 펼쳐지고 있다. 11월 11일 젓가락의 날 행사는 한중일 3국의 관계자들이 무대에서 생명문화 선언문을 낭독하고 동아시아의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와 젓가락질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전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한중일 3국의 주요 관계자 30여 명은 안젤루스도미니 어린이합창단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가 한중일 3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을 계승발전하고 세계화 하자는데 뜻을 함께하고 음식, 교육, 장단, 문화상품 등의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엑스포장 주무대에서 이동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허승욱 정무부지사, 박동철 금산군수 등 각계 인사 및 인삼업계 주요인사, 금산군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30분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등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32일간의 여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인 뒤 조직위원장의 폐막선언을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쳤다. 이어 인기가수 태진아
대전 유성구 도룡동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엑스포재창조사업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끝으로 엑스포재창조사업의 모든 구상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돼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는 新중심으로 꼽히고 있다. 엑스포재창조사업은 기존 엑스포과학공원 부지(59만 2494㎡)를 과학과 문화, 여가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으로 전체 예산만 1조 2592억원(국비 5590억원, 시비 924억원, 민자 607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공간은 모두 5개 존(엑스포기념, 첨단영상산업, 국제전시컨벤션센터, IBS(기초과학연구원),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으로 개발되며 향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엑스포과학공원역) 트램 건설도 예정되어 있어
서산시는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시설이 들어선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오토밸리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심 도시이며, 지난해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라는 여건에서 12개 자동차분야 기업을 포함해 42개 기업이 서산시에 둥지를 틀었으며, 지난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최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 3조원, 1만8,000여명의 고용효과 창출이 예상되는 직주근접형 도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980년 대전 유일의 순수 민간사학으로 출발한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러한 열정은 교육브랜드인 V-PLAN을 바탕으로 한 사회수요중심의 신교육구조정착을 실현시켰으며 대학교육 과정 및 지원시스템 전반에 대한 특성화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주체성(Subjectivity)과 포괄적 지성(Soft-Power), 실용적 전문역량(Specialty) 등의 3S 특성을 갖춘 창의적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학생 중심의 대학으로 성장해온 대전대학교는 각종 국책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표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
사단법인 한국로보컵협회(회장 한상용)과 사)한국로보컵협회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 주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이 후원한 ‘제1회 로보컵 창의코딩대회’가 지난 19일 대전국립한밭대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로보컵협회는 참된 로봇교육에 뜻을 같이하는 교육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 처음 조직되었고 2013년도부터 제1회 한국로보컵주니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생들에게는 세계대회의 참석할 수 있는 특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계로보컵연맹이 주관하는 공인 국제대회가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1회 로보컵창의코딩대회는 사)한국로보컵협회와 주최 사)한국로보컵 중부지회(지회장 주혜란)에서 주관하였으며 전국에 초,중,고 130여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1991년 설립돼 대전 메디컬캠퍼스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를 두고 있는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학의 설립자이자 현역 최고령 총장인 김희수 총장은 “가르쳤으면 취업까지 책임진다”는 무한책임정신을 가지고 학생들의 혁신교육 및 학생중심정책을 뚝심있게 펼쳐나가며 짧은 시간에 건양대를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만들었다. ◆취업률 81.9%, 마의 80% 벽 돌파 건양대학교는 올해 초 교육부가 공시한 2015년 12월31일 기준 대학취업률 발표에서 취업률 81.9%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4년 건양대가 74.5%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다’그룹(졸업자 1,000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모든 국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급여별・대상자별로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를 추진하고, 앞으로 3년 동안 비수급 빈곤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은 개정「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최초로 수립되는 3개년 종합계획으로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의결(‘17.8.9)을 거쳐 확정되었다. 그 간 제도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① 사각지대 해소, ② 보장수준 강화, ③ 빈곤 탈출 지원, ④ 빈곤 예방, ⑤ 제도의 지속가능성 제고 등 5대 분야, 12개 주요 과제로 구성되었으며,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관련한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세부계획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서천군수로 취임한 노박래 군수가 취임 3년차를 맞았다. 임기 4년의 마지막 일 년을 남겨둔 현재, 노박래 군수는 가족이 중심이 되는 경제, 가족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 가족의 삶과 사회의 발전이 병행할 수 있는 ‘가족행복도시, 서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발전을 이끌 신성장 동력산업 전략 육성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 실질 소득 향상 ▲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군민생활편의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의 5대 군정운영방향을 설정하고 군정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임기초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민선 6기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군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군단위로는 전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007년 7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기공식 이후 10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밝혔다.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통한 주요 성과는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도시특화를 통한 도시가치 제고 ▲세계적인 친환경도시 기반 마련 ▲자족도시 기반 조성 등이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차질 없는 이전으로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4단계에 걸쳐 40개의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행복도시 세종’이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였다. 행복청은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여름 여행지 선택에 있어 첫 번째 갈림길이다. 바다만큼 매력적인 여름철의 계곡은 졸졸졸 푸른 물소리와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빛줄기가 살랑대는 바람과 어우러져 더없이 아늑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된다. 크고 작은 산마다 숨겨진 깨끗하고 맑은 계곡에서의 여름나기! 올 여름 충남의 계곡을 마음껏 즐겨보자.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길)= 대둔산은 금강산의 비경을 닮은 호남의 작은 금강산이라 해 ‘소금강’이라 불린다. 봄이면 철쭉군락지로, 여름이면 피서지로, 가을이면 단풍여행지로, 겨울이면 얼음축제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하는 수락계곡을 품고 있다. 사방을 둘러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의 지난 3년 성과를 요약하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 경제 협력에 앞장선 것으로 압축된다. 특히 충남의 산적한 현안에 대한 실타래를 푸는 동시에 중앙과 지방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3년 간 의정 성적표 지난 3년간 도의회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녔다. 총 26회(373일)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54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현안 해결을 둘러싼 견제와 감시 정신이 돋보였다. 실제 도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등 총 134건의 의원 발의 조례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됐다. 이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의 척도로 작용하는 입법 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별개로 지역균형발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가수 이애란 씨의 ‘100세 인생’이란 노래를 누구나 한 번쯤은 흥얼거려봤을 것이다. ‘100세 시대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어봤을 것이다. 의학이 발달하고, 드론이 사람을 대신하는 세상,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다변화 되는 교육환경. 이러한 현상들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직장인의 재교육과 경력·학력 단절 여성, 가사 주부 또는 직업 군인, 사회초년생,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 1:1 맞춤형 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결과로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정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은 민선 6기 3년동안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겼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권위주의적 행정에서 탈피해 '섬김의 리더십'을 공직철학으로 내세우며 낮은 자세와 경청의 자세로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대전투데이는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은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민선6기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무엇을 추진했나? 2014년 민선
[대전투데이 세종=이정복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출범 5년 만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행정수도 완성과 세종형 자치모델 구축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22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성과로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반 구축,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건설, 따듯한 복지ㆍ건강한 도시 건설 등 10개 분야별로 정리했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반 구축 중앙행정기관 4단계 이전을 무사히 완료했으며,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었고, 광역도로망 구축 및 정주 기반시설 강화등을 추진 중이다. 市 산하 기관을 설립하였고, 국회분원 설치와 행자부‧미래부 등 정부부처 이전을 대통령 공약에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식 대전시 새 개발 동력 만드는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선점 위해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권 선택 대전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4차 산업혁명의 적극적인 추진과 4차 산업 혁명의 선도 도시 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는 각오로 지난8일 시청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선포식’을 갖는 등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선제적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해 새 정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자치구, 기업, 시민단체 등 범시민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을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권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은 대전만이 할 수 있으며 정부
라이온스 창립 100주년 및 356-B(대전)지구 창립 4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라이온스가 펼쳐온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더 한층 계승, 발전시키고자 356-B(대전)지구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기념비 건립식이 지난 6월 11일 14시에 서구. 샘머리공원내에서 송경자 총재를 비롯한 라이온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우리는 봉사한다 (WE SERVE)”의 모토를 바탕으로 1917년 미국. 시카고에서 최초 창립되어, 전세계 213개국에 141만명의 라이온스 회원이 시력보존 및 보건의료, 재난구호, 청소년 보호 육성, 환경보존 등 여러 인도주의 봉사를 쉼 없이 펼쳐오고 있는 세계최대의 민간봉사단체이다. 한국에는 1959년 최초 소개되어 전후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