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금산= 이정복 기자] 지난해 충남 금산군은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대법원 승소, 금산인삼 해외수출 호조, 깻잎 4년 연속 500억원 달성 등 적잖은 성과를 거뒀다. 문정우 충남군수는 신년사에서 "2020년을 맞아 낮고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고, 군민 행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면서 "올해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전통인삼농업의 보전·계승, 인삼 생산의 품질 안정성 확보 등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금산인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 군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산형 인구감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 명품 관광도시를 향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문정우 금산군수를 만나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의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의지와 역량을 모아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면서 "세종시가 2030년까지 '도시 완성단계'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구축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경자년에도 '민의의 전당'으로 시민주권자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대의기관으로 시민 다수가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초심을 항상 견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해 의정성과와 올해 주요 의정 계획에 대해
양승조 충남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충남도정은 착실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가운데 여러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겠다. 도민이 행복하고 편안한 2020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서겠다”며 “충남의 장기과제를 더욱 세밀하게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 지사는 “세계 해양신산업은 그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해양신산업의 중심 충청남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 10만개, 기업 1000개 육성, 생산유발 25조 원, 관광객 연 3000만 명 등을 목표로 잡고 있다”며 “해양 생태복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6일 “2020년 대전교육은 지난해에 대전교육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을 내실화하고,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미래 역량을 키우는 대전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을 창의융합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 교육감은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2019년도 주요 성과로 2019년도 대전교육은 지방교육재정 분석 4년 연속 우수 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평가 5년 연속 우수사업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종합 A등급, 제1회 한국코드페어 대회 초등부와 중등부 금상 수상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천안은 꿈이 있는 도시이며 전국 최고의 경쟁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비전이 있는 도시"라며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그리고 시민 여러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간다면 천안은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25명 천안시의회 의원 모두는 새롭게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해 시민 모두가 삶의 질 향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대전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 한해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의 맞춤형 경로당 운영과 저출산에 따른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다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또한, 원도심 지역의 주차 문제가 어렵지만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과 점진적인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나가면서,단속과 계도의 균형 있는 추진으로 교통질서 확립과 주변 상권이 조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박 청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지하상가 시설현대화 사업과 태평시장 주차타워 조성 사업 등으로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영업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2020년은 새로운 비전의 해이다. 구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해 구체적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밀려오는 도전 앞에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는 익숙함과 관행으로부터 벗어나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새해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장 청장은 2020년 구정 운영 사자성어로 '신심직행'(信心直行)으로 선정했다.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다. 대전투데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을 만나 지난해 구정성과와 올 한해 역점 정책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일 하나만 꼽는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자유한국당)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신년사에서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고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야한다.”면서 “지난 한 해 우리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경제와 민생이 도탄에 빠졌으며 국가의 안보와 미래는 어두워져만 갔고 ‘공정과 정의’가 무너져 불신과 갈등이 깊어졌다.”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봤다. 이 의원은“더 이상 힘의 논리로 국론분열을 일으키는 저들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새해에는 국가정책도, 정치도, 국민도 달라져야 하며 국민 대통합의 정치로 우리 모두가 함께 어려운 난국을 극복해야한다.”면서“저부터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낡은 기득권 정치 의식을 타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2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다. 저마다 한해의 소망을 담아 새해 설계를 짜느라 분주하다. 강형천(70세) 학교법인 대전 동준학원 이사장에게도 올 한해는 의미가 크다. 지난해 동준학원이 설립 50년을 맞았고, 이제는 어엿한 대전지역 중견 학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야 하기 때문이다. 강 이사장은 교육의 제1 목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바른 인성교육이야 말로 학교가 추구해야 할 소중한 덕목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대전투데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온 강형천 동준학원 이사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이사장님 경자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2019년 대전교육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구축에 힘쓴 한 해였다. 대전교육의 올 한 해 성과로는 지방교육재정 분석 4년 연속 우수 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평가 5년 연속 우수 사업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종합 A등급, 전국 직업계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선정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둬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대전투데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만나 올 한해 교육성과와 내년도 새해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올 한해 대전교육의 성과를 말씀해 주시죠. 올해에 대전교육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20세기 국력은 넓은 국토, 많은 인구와 부존자원이라면 21세기 국력은 인재가 있느냐 없느냐이다. 오늘날 세계사의 큰 흐름은 국경의 개념이 무의미하고 무력침략에서 경제침략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힘의 사회에서 지혜의 사회로 남성 중심에서 남녀 동반자 사회로 그리고 민족주의에서 다문화 지구촌 시대로 변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 속에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오래 전부터 연구하고 이를 실천해 온 인물이 있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최도열 원장이 그 주인공. 대전투데이는 2019년 한해를 마감하는 이 때 우리나라가 치열한 국가경쟁 속에서 생존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최도열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국가발전정책연구원(이
-124일 회기동안 349건 안건 의결 등 현안 해결 앞장…의원발의 조례 165건- -576건 행감 처분요구, 도민제보 기간 연중 확대 등 감시·대안제시 병행- -정책위 운영, 의회사무처 조직 확대로 의정역량 제고 노력-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9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선진의회 위상 정립과 도민 행복, 충남 발전기반 구축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제11대 도의회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도민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평가했다. ◆ 성과와 노력 지난 1년간 총 124일 회기 동안 3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 중 조례 제·개정 212건 중 의원발의 건수는 165건(
[대전투데이 대전=이정복 기자] 40대의 젊은 패기와 정치 혁신을 기치로 정치에 뛰어든 변호사가 있다. 전(前)청와대 행정관 출신이면서 대전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전병덕(47세) 변호사가 그 주인공. 전병덕 변호사는 그동안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변호에 앞장서왔다. 그래서 주위에서는 그를 가슴이 따뜻하고 친근한 변호사로 일컫는다. 전병덕 변호사는 내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세대교체론을 주장하고 있다. 기존의 구태정치로는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만드는 것이 그가 정치에 뛰어든 이유다. 대전투데이는 대전 중구로 출마를 결심한 전(前)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전병덕 변호사를 만
[대전투데이 내포= 이정복 기자]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켜온 원칙이 있다. 바로 도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이다. 그만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그가 지난 1년 도의회 의장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했고, 체계화되고 효율적인 의정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특히 도의회에 ‘예산정책담당관실’을 만들어 기존의 행정 관료 출신 대신 민간전문가를 공개 채용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한 것도 눈에 뛴다. 유 의장은 20일 오후 본지와 인터뷰에서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한 질문에서는“제가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현재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지만 당이 저를 후보로 적극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재선의 조성호 대전서구의회 의원이 19일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이 출마를 결심한지역은 6선 경륜에 베테랑 정치인의 지역구인 박병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재하고 있는 대전 서구갑 지역. 조 의원은 기존의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하고, 새로운 신인 정치인의 교체를 열망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과감히 구 의원 뱃지를 던져버리고 여의도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 결심을 굳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중구 대흥동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영혼이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서구갑 지역에서 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정치를 해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대전은 제가 초‧중‧고․대학을 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회 부의장은 주민들과의 소통과 현장행정을 항상 강조한다. 의정 활동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현장 의정활동이기 때문이다. 주민들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는 것이 지방의원이 해야 할 사명이자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가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재선에 성공한 이유도 그의 정치 철학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은 의정활동으로는 대덕구 풀뿌리 교육자치 예산에서 김제동 고액 강사료 책정 내역을 지적해 결과적으로 사업취소를 이끌어 낸 것을 큰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게 구태의연한 의정활동에서 탈피해 SNS 등을 통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회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갈수록 인심이 각박한 요즘, 라이온스(Lions)의 창립정신인‘숭고한 인도적 봉사의 이념에 전념하라’는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됩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순수한 라이온스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어느때보다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8년 7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 2019-2020을 이끌고 있는 김진규(60) 제43대 총재는 어려울때 일수록 더불어 사는 삶과 나눔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총재는 실천을 강조한다.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라이온이 되자는 것이 김 총재의 인생 철학이기 때문이다. 김 총재는 지난해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가꾸며 43년이란 장구한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최홍묵 계룡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16주년인 동시에 계룡탄생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인구 7만 명품 자족도시로의 계룡시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청남도 계룡출장소에서 계룡시로 승격되며,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초미니 도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계룡시 시대를 열고 민선1기, 민선2기,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까지 4번째 시정을 이끌고 있는 최홍묵 시장은 계룡 역사의 산 증인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계룡의 비전과 미래를 착실히 실행에 옮겨나가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계룡시와 함께한 최홍묵 시장의 발자취를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4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7기 1년은 구정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서구의 미래를 열어갈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 민선7기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대체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지난 1년간 74개 공약사업을 확정했고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이를 위한 조직 재정비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행복동행 대전 서구'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을 만나 민선7기 지난 1년동안의 구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금까지 민선7기를 평가해 주시죠. 1000여 명의 서구 공직자와 함께‘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
전국에서‘자치분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대전 유성구는 ‘주민자치회’가 어느 지역보다도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지역 현안 문제를 마을 주민들 스스로 토론하고 그 해법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유성구의 주민자치가 정착한데는 민선7기 출범이후 지난 1년여간 줄곧 노력해온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었다. 또한, 정 청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복지와 ICT를 접목한 스마트 안부 케어 시스템, 경로당 건강지킴이, 실종예방 알리미 기기 보급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을 만나 그동안의 구정 성과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민선7기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