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13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전반기 결산 기자회견을 갖고 체계적인 입법 활동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경제 협력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유익환 제1부의장, 이진환 제2부의장,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했다. ◆성과와 보람 지난 2년간 40명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녔다. 255일간(17회) 34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현안 해결을 둘러싼 견제와 감시 정신이 투철했던 것은 이미 기록으로 검증됐다. 실제 도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등 총 91건의 의원 발의 조례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됐다. 이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의 척도로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우리나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는 명품교육도시라 불릴만큼 교육인프라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 국에서 세종시 교육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한 혁신학교와 인성교육이 빛을 발하면서 선진교육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과제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세종시교육감으로 취임한지 2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명품 세종시를 만들어나가는데 현장의 최 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올해는 실질적으로 행정수도 2단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해 인만큼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세종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투데이 창간 10주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세종시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행정도시로 정착하도록 체계적이고 선진행정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6기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생각하신대로 시정 운영을 잘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민선5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6기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그가 도지사 취임 이후부터 추진한 3농혁신과 지방분권 등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큼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본지는 창간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충남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그동안의 도정 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민선6기가 출범한지 2년이 됐는데요. 생각하신대로 도정 운영을 잘 이끌고 계신지. 민선 5기 이래, 지금까지 추
민선 6기 충청권 광역시도에서 올해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지역발전과 경제발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민선 6기 출범 때부터 강조해온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충차대한 기로에서 우리지역의 현안사업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역점사업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대전시 대전시는 도시철도2호선 트램방식 결정, 조속추진, 과학벨트 조속추진과 옛 충남도청사부지 재활용 방안 및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활성화, 서대전역 KTX증설 그리고 서남부권 개발 등 역점추진 사업이 속도가 필요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트램은 대전시가 내건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주축을 이루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청권의 정치적 위상은 매우 높아졌다. 과거 영남권을 기반으로한 새누리당과 호남권의 맹주였던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정치의 양대산맥으로 굳건한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교하면 요즘 충청정치 주가는 가히 상종가라 불릴 수 있다. 과거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지역이 최근엔 호남지역 인구를 추월하면서 영충호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가히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는 정치행정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 20대 총선 여야 절반의 승리=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은 충청권의 민심을 여실히 드러낸 선거였다. 과거 보수성향이 다소 강했던 충청권이 이번 선거에서는 보수·진보가 절반씩 양분해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9
⑤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가 운영본부 현판식을 비롯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제15-16호를 출간한 기념회가 지난 7일(토) 대전 중구 대흥동 정진빌딩(중구청 보건지소 옆)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본부를 둔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 충남 세종 호남지역 둥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작가 미술, 국악, 음악인 등 문화인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기념행사는 제1부 박세영 운영위원의 사회로 문을 열었는데 김우영 사무국장의 경과소개와 공로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김정 대표의 인사와 김영선 화가의 축사, 기획재정부 강성후 국장님의 좋은 이야기, 오지원 시낭송가의 축하시 절창, 한진호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축하 팡파레를 울렸다.
한국해외문화교류회 한중수교 제24주년 중국작가협회 초청 한중문화교류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 방문 한국 김정 대표(시인) / 중국 이문혁 회장(수필가) 해외문화 중국 권대영 지회장(시인) 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는 올해 한중수교 제24주년을 맞아 중국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이문혁 수필가)초청으로 제7회 한중문화교류차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다. 허응만 인솔단장의 안내로 출발하는 16명 방문단은 시인과 작가, 국악인, 음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중국 칭다오 방문은 지난해 한국어도서 3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극심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높은 취업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학이 있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IV대학(학장 서규석)이 그곳. 한국폴리텍IV대학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바로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에 치우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무현장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적응력을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학습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한국폴리텍IV대학은 3년연속 85%를 웃도는 전국에서도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정부3.0은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이다. 정부3.0 이전에 정부1.0, 정부2.0이 있었다. 정부 1.0의 운영 방향이 정부 중심이었다면 정부 2.0은 국민 중심이고 정부 3.0은 국민 개개인의 중심에 맞춰져 있다. 참여에 있어서도 정부1.0이 관 주도·동원 방식 이었다면, 정부 2.0은 제한된 공개·참여였고, 정부 3.0은 능동적 공개·참여,개방·공유 ·소통·협력으로 대조를 보인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ㆍ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ㆍ협력함으로써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3.0의 방향은 크게 5가지로 첫째 공공정보의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3선 교육감을 역임한 새누리당 유성구을 김신호 후보(63)가 3선의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후보는 공주교대 교수를 거쳐 시교육감, 교육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지역 교육계를 이끈 덕망과 리더십이 탁월한 교육전문다. 김 후보는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경험과 정치력을 지닌 본인만이 해결해 낼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시우고 있다. 김 후보를 만나 총선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우수 의정활동으로 11번의 우수상을 수상할 충남의 대표적인 의원, 한번도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고 4선에 도전하는 양승조 후보를 만나서 긍의 정치철학과 주요공약, 그리고 천안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온 긍의 정치역정과 소신을 간략히 들어본다.(편집자 주) *천안 병선거구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밝혀주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의정활동에 성실하고 국민에게 겸손한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성실과 원칙, 깨끗한 정치로 인정받는 저 양승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2015년 의정활동 11관왕, 제19대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 천안에는 더 큰 예산 확보와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낼 “힘 있는 정치인”이
천안발전과 흥나는 천안을 건설하겠다는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후보를 만나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로, 수도권기업을 천안으로 이전해 천안경제를 재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원도심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의 정치철학, 지역발전 공약 그리고 그의 남다른 천안사랑에 대해 간략히 들어본다.(편집자 주) *먼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유권자들에게 설명해주십시오. 저의 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입고 먹고 사는 일에 고통 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이후 20년 가까이 당과 청와대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 집권 후, 갈수록 대한민국 경제는 어려워지고, 특히 중
박영식 생활詩집 '그러할진대' 출간 ▶책 소개 훈훈한 웃음과 뭉클한 공감을 자아내는 진솔한 생활시! 박영식 시인은 삶의 이력도 독특하거니와 시를 지어내는 솜씨 또한 남다르다. 그의 시를 주변에서는 ‘뚝딱시’라고들 하나, 실상은 단어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치밀함과 시행(詩行)을 다루는 세련된 호흡이 예사롭지 않다. 한(恨)과 흥(興)이 어우러진 그의 시에는 분노 속에 포용이, 좌절 속에 희망이, 고통 속에 사랑이, 어둠 속에 밝음이 샘솟는다. “인생 2막의 문턱”에서 삶의 덧없음을 노래하며 굴곡진 인간사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사뭇 따사롭고, “세상의 뒷면을 보는 눈”이 자못 날카롭다. 이제 인생 육십 고개에 이르러서도 시인은 “아직 청년” 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찰나에서 영
행정 경험이 풍부한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갑 후보자를 만나서 그의 행정 철학과 정치역정 그리고 천안발전을 위해 걸어온 그의 발자취, 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 등 천안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과 학력 및 경력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천안갑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저는 33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신하고 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국가와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4.13 총선 대전 서구(을) 국민의당 후보인 이동규(50) 후보는“이번 4.13 총선은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기득권적 패권주의를 타파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차기 충청지역의 정치지도자는 통합형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정치가 불신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의 씨앗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어차피 이번 선거는 낡은 정치, 구태정치를 일삼던 부류와 기득권적 패권주의에 젖어 파행국회, 무능국회, 불신국회를 조장했던 양대 정치세력들과의 한판 승부”라고 규정하고, “새정치를 갈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업고
대전시민의 교통복지 확대와 이동편리성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로 개통 10주년이 됐다. 지난 1996년 10월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을 위해 첫 삽을 뜬지 10년 만인 2006년 3월 16일 1호선 1단계(판암역 ~ 정부청사역, 12개역) 구간이 개통 되었고 그 다음해인 2007년 4월 17일 1호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역세권의 상권이 활기를 띄고 원도심과 부도심 간 이동이 활발해져 지역 간 균형발전을 견인해 대전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도시철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안전성, 신속성, 정확성이 뛰어나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 대전 시민에게 친숙하면서도 사랑 받는 일상생활의 교통수단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였다. 그동안 공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구청장 재직시절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발로뛰는 구정행정을 몸소 실천한 새누리당 대전 유성갑 진동규 예비후보는 유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유성 신도시 개발을 직접 지휘하며 누구보다도 유성의 청사진을 만드는데 큰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진 예비후보는 신의의 정치를 강조한다. 그래서 정치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불신받는 현 정치구조를 바꾸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진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
‘인터넷충청은행’설립추진-월평동 자동차매매센터재개발-지방대 출신 청년실업문제를 해결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지역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윤석대 예비후보를 만나서 충남대총학생시절 민주화운동추진과정 과 그의 정치철학 그리고 지역의 토박이로서 그의 정치적 경험,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와 정치적 열정, 준비된 경력과 출마의 변을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먼저 20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 을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동기에 대해 유권자여러분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표적인 지역 토박이입니다. 삼천초를 비롯해 한밭중학교, 대전 동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등 대전에서 줄곧 학교를 다녔으며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금성백조에서 오랜 세월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은 19대 국회에 입성해 과학기술계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민 의원은 그동안 대덕특구 내에 근무하는 과학자들과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률 발의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민병주 예비후보자를 만나 총선 출마 배결과 주요 공약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해서, 지난 4년 동안 여성과학자로서 전문성을 살려 과학기술계를 대변해 과학기술계의 안정적인 연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