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안필응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의회의원 동구제3선거구 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부에서 "재선 시의원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다녔다"면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데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앞으로 3선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더욱 겸손하게 지역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필응의 정치철학은 무엇인가? 정치는 국민들이 살아가는 데 빠질 수 없는, 빠져서는 안 될 필수요소입니다. 그럼에도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윤기식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의원(동구 제2선거구) 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동구에서 초·중·고와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경험하며 동구 지역을 속속들이 잘 아는 검증된 일꾼인 제가 동구 지역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윤 후보는 정치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동구 발전을 위해 더욱 발로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전 동구 시의원에 출마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동구의원 재
최근 현직 목회자중 일부가 각종 사건사고와 교회 세습 등의 문제로 국민들로부터 소위 “개독교”라고 지탄 받고 있듯이 지금은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독교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의 개혁과 각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기독교 목회자들은 기독교가 새로워져야한다는 데 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성경적인 참된 회개와 믿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구원관과 신앙을 정립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한 목회자들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지난 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본지에서는 기독교지도자연합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를 만나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한국기독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조삼래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자연의 정직함과 착함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에서 정치적 이념을 몰아내고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세우고자 출마하게 됐다."면서 " 학력증진과 교육복지에 적극 투자하여 충남의 교육경쟁력과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한 동기는? 저는 그 동안 약 40 여 년간 교육자로서, 생물학자로서, 조류학자로서 충남 교육계에 몸담아 왔습니다. 저는 자연생태를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강숙자 의원이 유성구 나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에 재선 도전에 나섰다. 강 의원은 ""유성에서 자라고 성장한 토박이로 행동하는 복지전문가로서,지역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않는 진실한 구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유성구 의원에 출마하게된 이유는. 초선 구의원에서의 활동을 보완하고 완성하는 재선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싶고 깨끗하게 일하며, 구정에는 치열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봉사왕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지도자가 대한민국 중심인 대전을 이끌어애 대전의 새로운 100년을 맞을 수 있다"면서 "정치와 행정의 풍부한 경험과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대전을 최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6.13 지방선거는 대전이 미래로 발전할 것인가,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의 갈림길이 되는 중요한 선거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보장 할 수 있을 것인지. 국정을 파탄 낸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전시정을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경험과 열정을 발휘해, 대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대전은 현재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인만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최우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최근 대전시 상황을 보면 매우 불안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유성복합터미널 등 주요 현안은 지난 4년 내내 제자리걸음이고, 자영업 폐업 증가 등 지역경제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남충희 바른미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이 시장의 철학,역량, 그리고 청렴성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부산 경제가 무너졌을 때 부산시 정무부시장으로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구원투수 역할을 발휘한 만큼 대전시장이 되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큰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크게 세 가지를 얘기하고자 한다. 첫째, 대전, 이제 돈 좀 벌어봅시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대전의 정당다운 정당, 야당다운 야당은 정의당 하난 뿐이었다"면서 "개발과 성장의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시민들 곁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항상 노력해온 젊은 패기와 정치능력을 지닌 김윤기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 ▲대전시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대전 시민 여러분, 이제 제대로 된 진보정당을 선택해서 대전을 바꿔주십시오. 지난 2014년 대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15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공부만 하는 학교가 아닌 학생의 끼를 가르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교육감 후보자로서 선거도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명 에비후보는 "좋은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너진 교권 회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학교는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부르짖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학교의 모습과 학생 중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환경관리사원(환경미화원)들의 처우가 열악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생활쓰레기 등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를 처리해야 할 환경관리사원들의 인원은 충원도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환경관리사원들의 피로감이 높아가고 있고, 사고 위험 도 그만큼 높습니다.” 지난 4월 취임한 대전도시공사 제13대 환경노동조합 강석화(45) 위원장은 인터뷰 내내 환경관리사원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며 임기 내내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 강 위원장은 대전 용두동이 고향으로 지난 2011년 대전도시공사 환경관리사원으로 입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왔다. 특히 타고난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동료 조합원들로부터 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자유한국당 조성천(49) 대전 서구청장 후보는 "대전지역의 정치 일번지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서구가 한때는 행정·경제의 중심지였지만, 이제는 기존 상권이 최퇴하면서 지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최근 대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렇게 활력을 잃고 정체돼 있는 대전 서구를 다시 리모델링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대전 서구 토박이이자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경제 전문가인 제가 서구를 살리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오는 4월 12일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지면서 예전에 비해 후보들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앞으로 향후 4년간 한밭대학교를 이끌어갈 총장을 선출하는 선거이기에 학내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선거에 출마하는 5명의 후보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서면 인터뷰 질문지는 공통으로 전달됐고, 답변이 도착한 순서대로 게재하기로 한다.< 편집자 주> ======================================================================================================= ▲총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지요.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오는 4월 12일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직선제로 치러지면서 예전에 비해 후보들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앞으로 향후 4년간 한밭대학교를 이끌어갈 총장을 선출하는 선거이기에 학내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선거에 출마하는 5명의 후보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서면 인터뷰 질문지는 공통으로 전달됐고, 답변이 도착한 순서대로 게재하기로 한다.< 편집자 주> ==================================================================================================== ▲총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지요. 저는
대전시설공단의 가장 큰 성과는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나’등급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는 대전의 공사·공단 중 유일한 성과이어서 더욱 뜻이 깊다. 이는 김 이사장이 취임이후 줄곧 펼쳐온 경영전략이 그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김 이사장은 원탁에서만 열리던 딱딱한 임원회의를 무지개복지센터 작업장에서 열리기도 하고, 직원이 간부를 대할 때 묘하게 흐르던 경직된 분위기도 사라졌다. 소통체계도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김 이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경영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설립 17주년이 되었다.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시설이 얼마나 되는지 소개를 부탁드린다. 공단은 수질환경시설, 체육시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금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역사적인 고향입니다. 그만큼 우리 지역 학생들이 이러한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있고,인성 교육 또한 전국 최고 입니다." 올해 3월로 취임 1년을 맞은 이희천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난 1년동안 관내 모든 학교 학교교육의 본질적인 부분에 충실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 함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과학발명교육과 영어교육 등 총 9개 분야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고, 관내 모든 초·중·고와 기관이 청렴 1등급 판정을 받았다. 항상 온화한 모습에 긍정의 마인드로 금산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희천 교육장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앞으로의 계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최치상 의장은 지난 12년 동안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갈마동에서 40여년을 거주하면서 ‘내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제도권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의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주민의 대변자로 주민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정치에 입문한 최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사랑받는 서구의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의원들과의 소통으로 원만한 서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전투데이는 최치상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편집자주) ▲지난 3년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소회는. 저는 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 출신 서구의회 3선 의원이고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