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은 7월 8일 오전 9시 30분, 관내 취약지역을 방문해 최근 폭우로 인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한다.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중구는 아동기부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교실’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구는 중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후, 유치원 등을 찾아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등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재활용교실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 관련 애니메이션 상영,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 분리배출 체험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놀이’는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실물 1점을 선택해 분리수거 용기에 직접 넣어보는 프로그램으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대비해 전남 나주시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재해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임진강 하류에 위치한 배수장 20개소 중 3개소가 가동 중이며 유사 시 나머지 17개소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5일 울산 동구 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전국 17개 저수지에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이번 지진의 진앙과 가장 가까운 경북 성주군 성주 저수지와 경북 경주시 보문저수지에서 지반진도가 2로 측정됐다. 공사는 호우에 대비
민주주의 질서와 절차 무시한 행위에 대한 엄중한 책임 묻겠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6일 제7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와 관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에 가담하거나 관계된 당사자들에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지난달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권중순 의원을 후반기 대전시의회 의장으로 결정한 바 있다."면서 "의원총회의 결정에 개인적인 의견과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의원총회 결정은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서 준수해야할 당의 추상같은 명령과 진배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대전시의회의장 선거는 당론을 거부한 독자적 행위로 당 권위를 실추시키고 당내 민주주의 절차와 질서를 훼손한 것"이라며 "또 전임 이상
20대국회 개원과 발맞춰 여야 국회의원 95명으로 이뤄진 국회‘중남미 포럼‘창립총회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의원외교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 등 경제협력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외교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펼칠 이 포럼은 더블어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갑·5선)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경환(경북 경산·4선) 국회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아 이끌고 있다. 박병석 의원은 이날 “19대 국회 부의장 재직시 야당 소속의원으론 처음으로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베네수웰라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온 후 세계의 신흥시장을 떠오르고 있고 특히 리튬,원유 등 전략 지하자원이 풍부한 중남이 시장의 중요성을 깨달아 당시 최경환 부총리와 함께 중남미 포럼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작년 우리
◇ 5급 ▲ 유천2동장 송혜숙
장종태 서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장종태 서구청장 취임이후 지역 간 격차 없는 행복도시 건설, 일하는 행복이 있는 경제도시 구현, 안전하고 재난 없는 녹색환경도시 건설,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 소통과 협치, 주민과 함께하는 강한 지방자치 실현, 수요자 맞춤의 교육복지 실현 등으로 민선6기 전반기를 마쳤고, 그 결과 지역복지평가 최우수,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 대상,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 등 55개의 중앙부처 표창을 받았으며, 대전광역시 12개와 민간기관 표창 7개 등 총 74건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등 49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02억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으로부터
◇ 5급 승진 ▲ 여성가족과장 김금란 ▲ 보건행정과장 허규상 ▲ 덕암동장 송광호 ◇ 5급 전보 ▲ 총무과장 김철승 ▲ 경제과장 박진성 ▲ 사회복지과장 원기연 ▲ 교통과장 박요환 ▲ 오정동장 안정봉 ▲ 비래동장 이병구 ▲ 공원녹지과장 박영철 ▲ 도시과장 문성운 ▲ 안전총괄과장 신경식
[대전투데이 보령=김태선기자] 보령시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모색하고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해 오는 16일과 17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2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 ‘도시樂(락)’ 행사를 개최한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학동)와 보령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고태훈) 주관으로 실시하는 ‘도시락’ 행사는 지난해부터 보령시 최초의 도심 페스티벌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전통시장만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여건을 조성해 보령을 찾는 외부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이루고자 함이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오후 1시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오후 2시 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오후3시 보부상 마당극 ‘한내골 보부상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평생학습 관련 11개 기관과 단체 3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평생학습 기본계획에 대한 정책 설명을 비롯해 제4회 서천군평생학습축제 및 진로박람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4회 평생학습축제 및 진로박람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걸쳐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실무협의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에 대해 협의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모든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고 힘을 모을 때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모두가 협력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
황명선 논산시장 7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읍면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석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3개 마을 주민대표와 3개 환경단체 대표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 발족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랑살리기운동 추진협약서 낭독에 이어 3개마을(연무읍 소룡리, 양촌면 신기1리, 양촌면 임화2리) 대표와 맑고푸른논산21 추진협의회, 늘푸른나무, 한국야생생물관리협회 논산지회 등 3개 환경단체 대표가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랑살리기 추진협약에 따라 논산시와 마을주민, 환경단체는 도랑살리기 운동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적극 협력․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의 환경과장은 인사말을 통해“깨끗한 강은 우리 스스로 도랑살리기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며 “추
노박래 군수는 7일 오전 10시 30분 서면에서 열리는 신서천화력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1시 2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에 참석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벼 먹노린재와 과수 갈색날개매미충이 급증함에 따라 예비비 4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에 나섰다. 이번 공동방제는 평년대비 2~4℃ 높은 기온으로 월동해충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해충의 본격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7월 12일부터 17일까지를 공동방제 기간으로 설정해 먹노린재와 갈색날개매미충 등 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앞서,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은 올 해 초부터 월동량을 면밀히 예찰해 추적한 결과 6월 중순부터 해충의 밀도가 급증함에 따라 농가자율 방제를 독려한바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2세대 약충 발생 시기에 맞춰 예비비를 지원해 2차 공동방제를 긴급히 실시하기로 하였다.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 팀장은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 찾아가는 영농교육에 나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당면한 영농기술 중심으로 여름철 영농현장 순회 상담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22일까지 58개 마을 1,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따뜻한 마을공동체 동고동락’휴머니티 조성사업 운영에 따라 소농‧고령농 및 거동이 불편한 농업인을 배려해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회관 및 모정 등 농업인이 모이기 쉬운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 강좌 형식으로 진행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정책 홍보를 비롯해 장마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일손이 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일규)은 6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의원, 도의원 및 학부모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주민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이번 의견수렴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정책 안내 ▲논산교육 주요업무 보고 ▲논산시청의 교육관련 주요사업 설명과 학교운영위원협의체 및 학부모들이 논산지역 교육 현안 과제에 초점을 두고 열띤 질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박세석 논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과의 정책 공유와 협력을 통해 논산시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논산지역 각계각층 인사 및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와 제안 정취를 통해 학생과 주민 중심
장종태 서구청장은 7월 7일 오전 11시 30분, 탄방동 도산어린이공원(탄방동 1051번지)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에 참석한다.
[대전투데이 김태선기자]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각종 부인과 질환에 효율적인 수술기법으로 알려진 단일공 복강경 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44세)는 지난 2010년부터 자궁과 난소의 양성종양과 초기 자궁경부암, 경계성 난소암 등의 치료에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을 적용해왔으며 올 6월말 1500례를 넘어선 것인데 이는 대전·충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술기록에 속한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배꼽에 2cm 가량 구멍을 내어 내시경과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 후 복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미혼이나 임신을 앞두고 있는
[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대덕구 오정동(동장 안정봉)에서는 6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오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영미) 복지통장 37명을 대상으로 복지통장의 역할과 각오 등에 대한 결의문 낭독과 직무교육을, 오정희망나눔센터에서는 오정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근명) 봉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찾아가는 복지회원으로서의 자세에 대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복지허브화 시행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의 중추적인 역할, 통합사례관리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으로 지역 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복지허브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영미 통장협의회장은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2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대전 장애인 IT챌린지는 IT접근성 활성화를 통한 역량개발과 성공경험 고취를 위해 올해로 16회째 개최해 오고 있는 장애인 IT 대회이다. 대회 종목으로는 기본적인 정보화 능력을 겨룰 수 있는 기본프로그램과 IT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프로그램으로 구분되며 수준별 참여 기회 제공을 기본으로 정보검색, 엑셀, 파워포인트, 게임(카트라이더, 모두의 마블)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전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미디어복지실현을 위해 장소 및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