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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5일, 인문과학대학에서 순천향대와 대전충청지역대학 입학사정관협의회(회장 정진국)가 공동으로‘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안내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각 대학의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대입정보를 제공해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약 1,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게 될 이번 박람회에는 순천향대를 포함한 충청권 대학에서는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공주대,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 충남대, 충북대 , 한국교통대, 한남대, 한밭대와 서울 경기권 대학인 가톨릭대, 경기대 등 총 14개 대학이 참여하며 각 대학별로 두 차례씩 40분 간 전형 설명과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종합
리량주
2014.07.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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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등학교 새학기 교과서에 일본 고대문화를 형성․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미마지와 백제기악’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산하 ‘백제인 미마지 교과서수록추진위원회’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4년 한국사 중 비상교육출판사, 교학사 등 2종의 교과서에 백제 미마지의 기악 일본전수 내용이 게재됐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출판사(도면회 외, 2014)는 56쪽에 ‘612년 백제인 미마지는 남중국에서 배운 기악을 왜에 전하였다. 기악은 불교와 관련이 깊은 가면극을 말한다. 당시 가면극에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가면과 악기가 일본의 국보로 지정되어 도쿄 국립 박물관과 도다이 사(쇼소인)에 보관되어 있다’며 기악 관련 내용을 비교적 소상히 밝혔다. 이는 추
종합
정상범
2014.07.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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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사장 崔桂澐)가 자사 입찰 및 계약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이의 시행에 들어갔다. K-water에 따르면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불필요한 규제와 불합리한 행정업무를 국민과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하고, 중소기업과 창업초기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문턱을 낮추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개선된 입찰 및 계약제도의 주요골자는 규제완화와 동반성장으로, 공사, 용역, 물품 등 계약제도 全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대표적 규제개혁 사항은 공사현장 설명참여와 연계된 입찰참가자격 부여 규정과, PQ심사 통과 후 입찰에 불참하면 부과하던 벌점을 폐지하여 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입찰참여부담을 완화하고, 협상방식 입찰 시 예가 대비 95%이상으로 투찰할 경우 의무적으로 적용하던 강제감액규정을
종합
김태선
2014.07.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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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여름정기 名作 Challenge SALE 기간 중 풍성한 사은행사와 특별기획 행사를 마련해 진행한다. 10일까지 특별사은품 증정행사로 오르세미술관展 디자인 사은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당일 3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폴시냐크의 명작 ‘저녁무렵의 아비뇽’과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작품이 적용된 ‘비치백과 비치타월 세트’와 ‘인견이불과 베개커버 세트’ 중 한가지를 선택, 증정하고, 6일까지 당일 10만원이상 구매시 오르세미술관展 디자인의 ‘다용도 방수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1층 화장품을 당일 20ㆍ4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ㆍ2만원을, 아웃도어와 스포츠, 수영복을 당일 30ㆍ6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5천ㆍ3만원을 13일
종합
송병배
2014.07.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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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두식, 이하 “심평원 대전지원”)이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및 세종) 병․의원의 CT(전산화단층영상진단, Computed Tomography) 보유 및 촬영에 대한 청구 현황을 분석, 공개했다. 지난해 충청권 병․의원이 보유한 CT는 총187대이며, CT촬영 환자수는 41만명, 횟수는 52만회로, 4명 중 1명은 중복으로 촬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CT촬영 환자가 많은 질환을 살펴보면 두개내손상, 기타 추간판 장애, 폐렴, 두통, 복부 및 골반통증 순으로 CT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질환에 많은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CT를 많이 촬영하는 부위는 복부(자궁포함), 머리, 가슴 순으로, 전체 촬영횟수의 7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송병배
2014.07.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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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전 군민 탄소포인트제 참여 홍보에 나섰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최근 2년간 사용한 평균 전기사용량을 기준으로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상품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군은 현재 우선적으로 전기 분야를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 가구 전기사용량 감축율(5~10% 이상)에 따라 상ㆍ하반기 2회 최대 2만원까지 청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희망가구는 환경보호과, 읍․면사무소, 홈페이지(http://cpoint.or.kr)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청양군은 이 제도를 통해 올 상반기 756가구에 대해 674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28만747
종합
정상범
2014.07.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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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가 오는 12일 토요일부터 배달를하지 않는다. 2일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에 따르면 우체국은 집배원의 근로여건과 주 5일 근무 정착을 위해 종래 통상우편에 한해 실시하던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제를 오는 12일부터는 우체국 택배에 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제”시행에 따라 금요일에 접수한 우체국택배는 월요일에 배달된다. 다만, 국민 홍보 및 시범 운영 기간인 7월말까지는 부패·변질 우려 등이 있는 시한성 택배에 대하여는 종전과 같이 토요일에도 배달된다. 우정사업본부 노사는 국민행복시대 국정기조에 맞추어 집배원의 근로복지를 증진코자 집배원 토요배달 휴무를 종전 통상우편에서 택배배달까지 확대키로 한 이후, 그 동안 10여 차례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실행방안
종합
송병배
2014.07.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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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공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첫째 주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일반기업과 연계를 통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흐름과 실제’ 및 ‘기업과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연계’에 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토론은 ▲사회적경제와 지역 기업의 상생을 위한 CSR 전략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 ▲지역사회밀착형 CSR 사례 ▲사회적경제 조직간 상호부조 사례 등 5개 내용을 주제로
종합
김정한
2014.07.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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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6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새콤달콤 오색의 여름철 과일을 선보이는 ‘여름과일 박람회’를 진행한다. 자두, 천도복숭아, 포도, 수박, 블루베리와 함게 두리안, 코코넛, 망고스틴 등 열대과일까지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번 여름과일 박람회에서는 자두를 8개 5500원에, 천도복숭아를 5개 6500원에, 수박 1통을 1만2800원에, 망고스틴 10개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종합
송병배
2014.07.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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