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구본영 천안시장은 6일 오전 11시 천안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부심사위원 위촉식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5 10:12
-
[대전투데이 천안=김정환기자] 천안시는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희망나눔 결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결연사업 보호대상자 83명에게 말벗 서비스와 청소·빨래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연참여자가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등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세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보호대상자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나눔 결연 사업’은 천안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말벗 서비스, 이동서비스, 재능기부, 청소·빨래,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원과 연결하여 결연참여자도 확대하여 정기적인 방문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은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를
충남
김정환
2015.03.05 10:33
-
-
산업통상자원부가 5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동반성장 추진실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는 ‘우수’ 10개, ‘양호’ 19개, ‘보통’ 23개, ‘개선’ 7개 기관이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토록 유도하기 위해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결과 공기업형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준정부형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3개, 기타형에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3개 등 총 10개 기관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제
김정환
2015.03.05 17:06
-
-
[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구 17만을 돌파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내국인 16만 9762명, 외국인 2722명(1월 말 기준) 등 총 17만 2484명을 기록, 출범 2년 8개월 만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다. 세종시 읍면동 인구는 외국인을 제외하고 조치원읍이 4만 66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1월 말 개청한 아름동(고운동, 종촌동 포함) 인구가 3만 4023명을 기록, 두 번째로 많았다. 세종시 신도시 지역의 한솔동과 도담동, 아름동 세 곳의 인구가 7만 3245명으로 집계돼 조치원읍 인구의 1.5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올해 연말까지 인구 20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 이주하는 시민들의 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4:45
-
[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산불 방지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세종시는 논·밭두렁과 농산물 부자재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할 예정이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소각 사실을 사전에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세종시 소방본부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119 안전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 소방본부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과 산불조심 캠페인, 유관기관 비상연락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4:45
-
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후 7시 연서면에서 열리는 목신제, 강다리 행사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5 14:05
-
[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종시는 4일 각 부서별 자치법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일제정비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 추진 로드맵 설정과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총 506개 모든 자치법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상위법령의 제·개정과 행정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개정이 필요한 46건의 자치법규를 찾아냈다. 세종시는 각 조례안별로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부패영향평가와 성별영향평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시의회 의결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해 행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3:00
-
-
-
국내 외국인 농업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 기후 적응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9명 이상이 자신의 나라에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외국인 농업 노동자 500명을 대상으로 △적응의 어려움 △작업 환경 만족도 △한국문화선호도와 소비 실태 등 전반적인 생활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의 출신 나라는 캄보디아 39.9%, 베트남 32.7%, 태국 10.1%, 네팔 6.0%, 중국 5.0% 순이다. 성별은 남성 65.5%, 여성 34.5%였으며, 근무지는 양돈과 시설채소 농가 52%, 버섯과 특용작물 27.6%, 과수 12.1% 등이었다. 외국인 농업 노동자들은 전반적으로 의식주 생활
정치
김정환
2015.03.05 16:42
-
-
-
지난 2000년 이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제조 사업체가 100만개 중 7개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우리나라 기업의 역동성 저하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최근 기업규모 간 이동성이 낮고 기업교체율과 일자리재배치율이 떨어지는 등 기업 역동성 저하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업규모를 기준으로 적용되는 차별규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 사업체 전수조사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중소기업에서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한 사업체수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 1000명 이상 대기업으로 성장한 사업체 비율은
경제
김정환
2015.03.05 16:52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5 코리아가든쇼'에 전시될 정원디자인 작품의 작가 1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정원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작가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한 결과 모두 47점이 신청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강연주=꿈꾸는 다락방 ▲김기범=나만의 공간 - 품 ▲김영준=정원에 몸을 담그다 ▲김옥경=Themed streets 2x17 cells ▲김종보=Dr. Rabbit project Vol. #1 ▲김지환=소잃은 외양간 ▲김현희=어, 거미줄에 걸렸네 ▲김효성=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향유원(享有園) ▲박선희+박주현=In The Garden Hour ▲신동석=내 집안의 산하 ▲신은희=어느 노부부의 낮잠 ▲윤준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3.05 14:49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5 11:16
-
[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시티즌이 고대하던 K리그 클래식 복귀전을 치른다. 대전은 오는 7일(토)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R 원정 경기를 갖는다. 2013년 강등의 고배를 마셔야했던 대전은 2014년 4월 19일 충주전 승리로 1위에 오른 후, 시즌 내내 줄곧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챌린지 1위 팀에 자동 승격권이 도입된 첫 해 초대 승격팀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K리그 챌린지에서 20승 10무 6패 승점 70점의 화려한 성적을 거둔 대전은 14경기 연속 무패로 구단의 역사를 갱신하며 완벽에 가까운 행보를 이어나갔다. 대전은 지난 시즌의 기세를 개막전까지 이어나가겠다는 각오이다. 클래식에서의 재도전을 위해 대
스포츠
김정환
2015.03.0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