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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부의 2015년도‘주택지원 보급사업’대상으로 선정돼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 보급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종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에게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7가구에 4억9천3백만 원을 지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택 보급에 힘써 왔다. 세종시는 올해도 예산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80가구에 한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주택 설비 보조금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에너지관리공단 온라인 정보시스템(greenhome.kemco.or.kr)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한다. 지원대상 사업 승인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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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모색한다. 세종시는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회계·사무자동화과정과 샵마스터·매장회계과정 각 30명 씩 2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맞춤형 직업훈련은 4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훈련생에게 교통비와 식비로 하루 8천원의 훈련수당을 지원한다. 세종시는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사람에게 지역 내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취업정보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7일(화)까지 팩스(044-860-2068), 또는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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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들이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과 건전한 토론 문화 형성, 자기주도적 독서능력 신장을 위해 2015년 ‘책과 대화하는 대전독서교육!’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책과 대화하는 대전독서교육!’은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꿈과 미래를 가꾸는 독서체험, 소통ㆍ공감 어울림 독서마당 운영으로 책읽는 학생,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바른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비젼으로 제시하고 있다. 2015년도 각급 학교에서는 아침 독서 10분운동, 인문고전읽기로 행복한 책읽기를 실천하고, 독서체험학교 운영을 통해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중심 독후활동, 토론문화의 기틀마련을 위해 책이야기 아카데미
과학·교육·문화
김정환
2015.03.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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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시의회의장은 9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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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민간·국책연구소, 학계 및 금융기관의 경제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現) 경제상황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문가의 64.7%(22인)가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로 진단했다. 위기로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22인)로 “중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기술격차 감소 및 신성장동력 부재(15인)”와 “가계부채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내수둔화(15인)”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영업이익 악화로 인한 기업의 신규투자 부진(11인)”을 제시하였다.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10명 중 8명(82.4%)이 “3.4% 이하”로 답하여, 주요 정부·공공기관의 전망치(기재부 3.8%, KDI 3.5%, 한은 3.4%)에 대체적으로 미달할 것으로 보았다. 특히
경제
김정환
2015.03.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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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대학의 학생 진로지도 역할과 책임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수들은 “대학이 교수들에게 학생 진로지도에 더 많은 역량과 시간을 할애할 것을 요구하지만, 진로지도에 필요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지원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4년제 대학 교수들이 학생들을 진로지도 할 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전국의 4년제 대학교수 20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교수들은 학생 진로지도 시, 주로 학생 상담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진로상담(93.0%)’, ‘생활상담(79.0%)’ 등에 비중을 뒀지만, ‘취업처 발굴 및 연계(39.0%)’, ‘인턴십 등 취업관련 실습 지도(33.0%)’, ‘취업
사회
김정환
2015.03.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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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의 국민이 ‘보육시설 CCTV 설치’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시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무산된 가운데, 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보육시설 CCTV’ 설치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의견이 69.0%로 ‘반대한다’는 의견(19.8%)의 3.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11.2%. 먼저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높았는데, 특히 어린이집 폭행으로 큰 논란이 있었던 지역인 경기·인천(찬성 81.0% vs 반대 10.6%)에서 찬성 의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전·충청·세종(69.8% vs 24.0%), 광주·전라
정치
김정환
2015.03.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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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김정환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선심성 기부행위와 상대 후보자를 비방한 ◯◯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 현직 조합장인 후보자 A씨는 2012년 7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조합원의 경조사 등에 혼자 직접 다니면서 본인이 주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4155만원 상당의 경조금을 제공하였으며 2015년 2월 중순경에는 조합원과 전화를 하면서 다른 후보자와 그 가족의 사생활을 비방한 혐의가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36조에 의하면 조합의 경비로 경조사에 축의․부의금품을 제공하는 경우 해당 조합의 경비임을 명기하여야 하며, 해당 조합의 대표자의 직·성명을 밝히거나 그가 하는
정치
김정환
2015.03.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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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상대후보자를 비방한 혐의로 ○○조합의 후보자 A씨를 3월 6일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A씨는 ○○조합장이 14년간 경조사비 예산 5,600만원을 조합원에게 지급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횡령하였으며 B후보자가 횡령을 도왔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조합원 290여명에게 발송하였다. 그러나 확인결과 ○○조합장이 경조사비를 횡령하지 않았고 또한 B후보자가 ○○조합장의 경조사비 횡령을 도운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61조(허위사실 공표죄) 제2항에 따르면,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선거공보나 그 밖의
정치
김정환
2015.03.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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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3. 11.)이 임박함에 따라 금품제공 및 비방·흑색선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남은 기간 동안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선거막바지 특별 감시·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감시․단속반을 24시간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고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SNS 등을 이용하여 후보자와 관련된 비방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을 이용하여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투표소에 실어 나르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선거종료에 관계없이 무관용의 원칙하에 철저히 조사하여 금품제공자는 고발 등 강력 조치하고,
정치
김정환
2015.03.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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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장애인 입사지원자의 직무에 관한 지식 및 경력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장애의 중증 또는 경증 여부만으로 지원자의 직무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은 장애를 이유로 한 고용상의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장에게 장애인차별금지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직원 채용 공고 시 채용 예정 분야의 직무에 관한 세부기술서를 공고문에 첨부하여 장애인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수행가능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취업 준비생인 진정인 민 모씨(83년생)는 퇴행성 근육병을 가진 지체 2급 장애인으로 ○○○○○○○원이 공고한 장애인 신입직원 채용분야에 지원했으나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였다. 진정인은 채용 공고문의 자격기준
정치
김정환
2015.03.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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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보고서(저자 정원호)를 발표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 인상을 통한 노동소득분배율의 상승이 내수 확대의 원천이 되어,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초래한다. ▲또한 내수 확대에는 고임금계층보다 소비성향이 높은 저임금계층의 임금 인상이 더 큰 역할을 하므로,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등 저임금계층의 임금 인상에 정부 정책의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원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임금 인상 정책에 있어 정부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것은 최저 임금 인상”이라고 주장하며, “최저 임금 결정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큰 만큼
경제
김정환
2015.03.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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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노리서치&알에스엔 여론조사 결과 국정 운영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 이상 높아졌다. 이 같은 대통령 지지율의 하락은 연초부터 격렬한 논란을 불러왔던 조세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 초 조세 정책과 연계된 가장 큰 정치·사회적 이슈였던 연말정산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 기관 모노리서치와 빅데이터 기반 소셜 분석 전문기관 알에스엔은 지난 1월과 2월의 2개월에 걸쳐 전화 여론 조사와 소셜 분석을 다각도로 진행한 결과 정부 정책과 박근혜 대통령에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월 26~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정치
김정환
2015.03.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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