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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3. 11.)이 임박함에 따라 금품제공 및 비방·흑색선전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남은 기간 동안 단속인력을 총 동원하여 선거막바지 특별 감시·단속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감시․단속반을 24시간 비상감시체제로 전환하고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SNS 등을 이용하여 후보자와 관련된 비방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선거일에 승합차량 등을 이용하여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투표소에 실어 나르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선거종료에 관계없이 무관용의 원칙하에 철저히 조사하여 금품제공자는 고발 등 강력 조치하고,
정치
김정환
2015.03.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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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장애인 입사지원자의 직무에 관한 지식 및 경력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장애의 중증 또는 경증 여부만으로 지원자의 직무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은 장애를 이유로 한 고용상의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장에게 장애인차별금지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직원 채용 공고 시 채용 예정 분야의 직무에 관한 세부기술서를 공고문에 첨부하여 장애인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대한 수행가능 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취업 준비생인 진정인 민 모씨(83년생)는 퇴행성 근육병을 가진 지체 2급 장애인으로 ○○○○○○○원이 공고한 장애인 신입직원 채용분야에 지원했으나 서류심사에서 탈락하였다. 진정인은 채용 공고문의 자격기준
정치
김정환
2015.03.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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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보고서(저자 정원호)를 발표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 인상을 통한 노동소득분배율의 상승이 내수 확대의 원천이 되어,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초래한다. ▲또한 내수 확대에는 고임금계층보다 소비성향이 높은 저임금계층의 임금 인상이 더 큰 역할을 하므로,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등 저임금계층의 임금 인상에 정부 정책의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원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임금 인상 정책에 있어 정부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것은 최저 임금 인상”이라고 주장하며, “최저 임금 결정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큰 만큼
경제
김정환
2015.03.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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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노리서치&알에스엔 여론조사 결과 국정 운영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0% 이상 높아졌다. 이 같은 대통령 지지율의 하락은 연초부터 격렬한 논란을 불러왔던 조세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 초 조세 정책과 연계된 가장 큰 정치·사회적 이슈였던 연말정산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 기관 모노리서치와 빅데이터 기반 소셜 분석 전문기관 알에스엔은 지난 1월과 2월의 2개월에 걸쳐 전화 여론 조사와 소셜 분석을 다각도로 진행한 결과 정부 정책과 박근혜 대통령에 부정적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월 26~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정치
김정환
2015.03.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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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은 6일 오전 11시 천안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부심사위원 위촉식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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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천안=김정환기자] 천안시는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희망나눔 결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결연사업 보호대상자 83명에게 말벗 서비스와 청소·빨래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연참여자가 수시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등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세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보호대상자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나눔 결연 사업’은 천안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하여 말벗 서비스, 이동서비스, 재능기부, 청소·빨래, 인권보호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원과 연결하여 결연참여자도 확대하여 정기적인 방문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은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를
충남
김정환
2015.03.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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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5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동반성장 추진실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는 ‘우수’ 10개, ‘양호’ 19개, ‘보통’ 23개, ‘개선’ 7개 기관이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토록 유도하기 위해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결과 공기업형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준정부형에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3개, 기타형에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3개 등 총 10개 기관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반면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제
김정환
201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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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구 17만을 돌파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내국인 16만 9762명, 외국인 2722명(1월 말 기준) 등 총 17만 2484명을 기록, 출범 2년 8개월 만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다. 세종시 읍면동 인구는 외국인을 제외하고 조치원읍이 4만 66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난 1월 말 개청한 아름동(고운동, 종촌동 포함) 인구가 3만 4023명을 기록, 두 번째로 많았다. 세종시 신도시 지역의 한솔동과 도담동, 아름동 세 곳의 인구가 7만 3245명으로 집계돼 조치원읍 인구의 1.5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올해 연말까지 인구 20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 이주하는 시민들의 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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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산불 방지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세종시는 논·밭두렁과 농산물 부자재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할 예정이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소각 사실을 사전에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세종시 소방본부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사전에 안전조치를 취하고 119 안전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 소방본부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과 산불조심 캠페인, 유관기관 비상연락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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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후 7시 연서면에서 열리는 목신제, 강다리 행사에 참석.
동정
김정환
2015.03.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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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김정환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종시는 4일 각 부서별 자치법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일제정비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 추진 로드맵 설정과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세종시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각 부서별로 총 506개 모든 자치법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상위법령의 제·개정과 행정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개정이 필요한 46건의 자치법규를 찾아냈다. 세종시는 각 조례안별로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부패영향평가와 성별영향평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시의회 의결 등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곽경림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해 행정
세종·내포(홍성, 예산)
김정환
2015.03.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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