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붕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을 만나서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관리운영뿐만 아니라 공적부조제도인 기초연금 업무와 장애인지원업무인 장애정도심사,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지원서비스는 물론 기초수급자의 근로능력 평가, 노후설계서비스 제공 등 우리나라 사회보장분야의 다양한 영역을 담당한 그의 추진업무와 연금경영 및 사회보험철학과 지역사랑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의 관할지역과 담당업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북대전지사는 대덕구 오정동 우성사옥에 위치하며 대전시 5개 구 중, 대덕구와 유성구의 주민들에 대한 국민연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의 과반수인 23만여명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수급자 2만 5천여명에게 매월 93억여원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윤의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을 만나서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그의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장애인 지원 대책등에 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Q.먼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지역 장애인가족들에게 한 말씀 인사말씀과 더불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여러분!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기업인과 사회단체, 150만 대전시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복지에 대한 인식조차 부족했던 1990년, 공단은 「
[대전투데이 내포=이성우기자] 충청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대권의 잠용으로 불리는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나서 충남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안 지사의 해법은 무엇이고 남은 임기동안 어떠한 정책에 주력할 것인가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현재 안면도 개발이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충남도의 대안과 방향은.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먼저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도민께 무척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미 저는 백제역사 재현단지 준공식에서 선배 지사님들이 열심히 부은 적금을 제가 탄 느낌이라는 말씀을 통해 성과도 부채도 모두 안고 가겠다는 그 의지를 밝힌바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과거의 책임 소재에 연연해서는 안 되며 사업을 완성하지 못해 속상해 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대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대규모 국책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잇따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지역발전의 새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청사와 보령VTS(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신축공사 추진,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선진일반산업단지의 착공, 보령복합신항의 항만기본계획 포함,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 확정, 국도36호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간 경기침체에 따른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의 관광객 감소와 함께 수도권 규제완화로 기업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이 같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은 보령시민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 보령시의회도 지역 주요현안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015년은 세종시를 명실상부 실질적인 행정수도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시장은 누구보다도 세종시를 잘 알고 있다.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지낸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의 밑그림과 청사진을 구상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종시장으로 취임 후‘살기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춘희 시장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 지난 해 말에 중앙부처와 한국교통연구원을 포함한 국책연구기관의 3단계 이
[대전투데이 보령= 이정복 기자] 서해안의 최고 해양관광 도시인 충남 보령시는 본격적으로 민선6기가 시작한 올해에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보령시 발전에 가속도가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평소 청렴하고 서민적이며 격의 없는 생활태도와 파격적인 행보로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으로부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건설에 대한 새해설계를 들어보았다. ======================================================================================================= ▲ 시민께 새해 인사말씀. 을미년 새해! 11만 보령시민 여러분의
올해 아산군과 온양시가 합쳐져 아산시로 통합된지 20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아산시는 지난 20년동안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충청권의 변방이었던 아산시는 현재 31만 인구의 자족도시로 성장했고, 대한민국 첨단 산업도시로 자리잡았다. 복기왕 충남 아산시장은 올해를 아산시의 제2도약의 시기로 생각하고, 내실있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새해를 맞아 복기왕 아산시장을 만나 새해시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해주시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
지난 1월 29일 정부세종로청사에서 개최된 2015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대전도시공사가 전국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는 그동안 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적인 여러번 있었지만 무려 397개에 이르는 전국의 모든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고로 선정된 것이다. ▲박남일사장 리더십, 경영능력 새롭게 부각 대전도시공사가 전국지방공기업 가운데 최고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박남일 사장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전국최초로 시행된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등장한 박남일 사장이 단기간에 대전도시공사에 조직안정, 인사혁신, 부채감축 등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올 한해 대전교육의 목표를 ‘기본에 충실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교육이 교육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비로소 교육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공교육이 신뢰받고,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린 창의적 교육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창의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대전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정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만나 을미년 새해 대전교육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 을미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해마다 새해가되면 사람들은 모두 새해결심을 하게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건강관리이다. 특히 웰빙(well-being)시대를 맞아 행복의 바로미터(Barometer)가 건강으로 인식되면서 누구나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주민들의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생활체육회는 전국에서도 체계적인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런 결과에는 황선만(57)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각고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가능했다. 특히 황 처장은 지난 2013년 2월 취임직후부터 “운동은 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이상 운동하자는 ‘스포츠(Sports) 7330’ 캠페인을 적극 전개, 전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2호 회의실. 100여명이 자리한 소담한 회의실에 티나 박 작가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재미 한국인 컨설턴트인 티나 박(Tina Park)이 국내에서 자신의 성공 스토리 책인 ‘바로 지금부터야, Just Live!’(카모마일북스)를 펴낸 기념으로 마련한 티나 박 저자와의 대화 시간, 1시간 40분여 동안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저자와의 대화는 여느 출판 기념회처럼 요란하지도 않고 자못 정숙한 분위기마저 풍겼다. 종교계, 학계, 정치인, 언론계, 의료계, 사회복지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여 사랑방 대담 같은 소담스런 대화로 작가의 삶에 대한 열정과 정신세계를 접해보는 진지한 시간이었다. 대화 시간 내내 객석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2015년은 청양(靑羊)의 해로 청색은 진취적이며 긍정적인 색이고 양은 온순하고 무리지어 화합하는 동물로 청양의 해에는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구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청장은“ 새해는 민선 6기의 실질적인 1년차이며 지방자치가 만 20년, 성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몸은 커졌지만 자치 역량은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지방자치는 성년의 몸에 걸 맞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꽃을 피워야 한다.”면서 “지역간 불균형 성장으로 인한 갈등과 반목,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와의 질시와 시기를 대화와 협력으로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소외됨이 없는 상생의 사회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선거는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꽃으로 불리운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신을 넘어 혐오감을 보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민의 안녕과 국가발전보다는 여야 모두 당리당략에 빠져 구태를 답습하면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적 현실을 비판하며 올바르고 건전한 선거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고무열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 운영위원장이 그 주인공. 그는 올바른 정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소신있고 능력있는 참된 정치인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된 정치인을 선출하는 것이 우리 정치가 선진정치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고무열 운영위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그의 인생 철학에 대해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충남대 사회과학대 육동일 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했다. 육동일 교수는 지난 연말연시를 이용해서 미국 콜롬비아대 동창회(CAA) 의 초청으로 뉴욕시와 보스턴시를 다녀왔다고 한다. 육교수는 이번 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즉 하버드대, 예일대, 뉴욕대, MIT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와 도시발전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선진도시의 미래발전 비전과 뱡향, 도시재생과 원도심 활성화의 정책과 전략, 그리고 도시발전을 이끄는 지도자의 리더십과 시정의 성공요인들을 찾아내서 대전발전에 접목시키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육교수로부터 오랜시간 동안 그의 생각과 견해를 직접 들어보았다. ===================================
[대전투데이 = 이정복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충남교육의 핵심은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행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들의 여론에 귀 기울여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취임 이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학교혁신’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여기에 학생들의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폭력없는 학교 구축을 위해 교육행정력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본지는 새해를 맞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을 만나 올 한해 충남교육의 방향과 역점사업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세종=이정복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의 을미년 새해 목표는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걸맞는 세종시다운 교육 프레임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 세종시교육청 청사를 세종정부청사 인근으로 이전함으로써 선진교육행정을 펼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본지와의 새해 인터뷰에서 “기존 교육의 형식과 틀에 얽매이는 교육정책보다는 실질적으로 학생,교사,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내실있는 교육행정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교육행정과 세종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세종혁신학교 정착에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올해는 청양(淸羊)의 해이다. 세종시는 을미년 한해 맑고 순한 양의 기운을 받아 명실상부 행정도시로서의 기틀을 구촉해야하는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세종시가 올바른 행정을 펼치도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의 역할이 크다. 임 의장은 올 한해의 마음가짐을 3가지로 요약했다. 올해가 양(羊)의 해인만큼 善(선),義(의),美(미)를 강조했다. 올 한해 “착하고,옳고,아름다운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임상전 의장으로부터 을미년 새해 계획과 향후 의정활동에 대해 인터뷰 했다. ==============================================================================
권선택 대전시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민선6기 도전적.창의형 진취적 자세로 공직문화를 바꿔나가 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취임당시 핵심기조인 시민, 경청, 통합의 가치를 직시하며 정책적으로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인 2014년의 시정성가평가와 올해 시정운영방향과 역점사업추진사업 들어봤다. ================================================================================================== ▲시장님, 먼저 대전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 등 국가적으로, 사회
을미년 새해 세종특별자치시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해이다. 오는 6월 세종시청사 이전과 함께 명실상부 우리나라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는 기반을 완성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본격적인 세종시정이 시작되기도 한다. 향후 세종시의 운명을 가름할 수 있는 올 한해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부터 새해 시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 했다. ================================================================================================== ▲ 세종시민들께 신년인사부터 해주시죠? 세종시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새해, 평화롭고 온순한 성정을 가진 양의 해를 맞이하여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라는 의정슬로건 아래 제7대 의회가 지난 7월 시작해 모범적인 원구성부터 올해 마지막 정례회까지 성숙해진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그 중심에는 김인식 의장의 몫이 컸다는 평가이다. 김 의장은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어가면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취임 직후부터 의장 전용차량은 공적행사에만 활용하고 출퇴근은 개인 승용차로 하고, 또한 의원 전용주차구역까지 폐지해 시민들과 함께 활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원은 특권층이 아닌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으로부터 주어진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라는 신념이 특권 없는 의회 만들기위해 불철주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뛰어다니고 있는 김인식 의장을 만나 2014 의정성과와 신년 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