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혁신 융합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지난 2020년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억원의 교육부 지원을 받아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서 올해 2021년초에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공유대학 사업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됨으로써 2026년까지 향후 6년동안 년간 102억원의 국가지원을 받게 되어 헬스케어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충분한 여건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이러한 사업
국립 한밭대학교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로 출발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명실공히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 대학으로 거듭나 올해 개교 94주년을 맞이했다. 한밭대는 지난 5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기반을 구축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일명 RIS사업)’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어, 매년 686억(국비 480억원, 지자체 206억원), 5년간 총 3,4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대전·세종·충남(DSC)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이고, 2대 핵심산업분야는 각각 충남권과 대전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모빌리티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모빌리티 ICT’이며, 이 분야의 인재양성, 기술고도화, 기업혁신성장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올해 초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진수 씨는 4월 독일로부터 온 이메일을 받았다. 이 메일에는 “Congratulations! You are the winner of iF DESIGN AWARD 2021”이라고 쓰여있었다. 김 씨가 같은과 동기와 지도교수님과 함께 지난해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RINGO’가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는 2017년 국내 대학 최초 iF디자인어워드 골드(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RedDot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2020년 IDEA디자인어워드 본상과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올해 2021 iF디자인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아래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의 성과들이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역량 향상프로그램, 섬김 리더십향상 훈련 및 실천 프로그램, 교육나눔 봉사프로그램, 사회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자질 향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핵심역량교육을 모토로 혁신융합학부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2021학년도부터 신설된 스마트IT공학부를 첨단IT학부로 학부명을변경 하여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우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혁신융합학부는 재학생들 스스로 디자인한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교육, 그리고 사이버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으로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한 대학으로 직무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노인 세대,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갓 뛰어든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이버대학에 입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는 경력·학력 단절 여성, 가사 주부 또는 직업 군인, 사회초년생,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내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 질 좋은 강의 제작을 위해 교수법 코칭 기법 강화
대전 서구지역에 위치한 사립고들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1대1 맞춤형 입시전략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힘쓴 결과, 서울대를 비롯한 소위 수도권 명문대학은 물론 지역 국립대에 대거 합격했다. 최근 대전지역의 명문고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전제일고, 대신고, 한빛고의 대학입시지도 성공비결에 대해 살펴봤다. ◆제일고, 서울대 등 수도권대 50명 합격 … 전국 최초 ‘독서중점학교’ 운영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섭)가 독창적인 교육활동 운영으로 대입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입시성과를 올려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성과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불가능한 시기였다는 점, 학생수
코로나19로 시작된 고용 위기 속에서도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뛰어난 취업 성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K방역’의 핵심으로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논산 소재 폴리텍 바이오캠퍼스 6개 학과의 2020년 2월 졸업생 취업률(자체 집계)은 89.5%다. 최근 3년간(2016~2018) 대학정보공시기준 평균 취업률도 90%를 상회한다. 취업자와 기업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도 95.1%(2019년 2월 졸업자 기준)에 달한다. 단순히 취업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취업의 질적인 측면도 우수하다는 것이 바이오캠퍼스만의 장점이다. 2020년 2월 졸업생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CJ제일제당, 셀트리온 등 대기업(상장기업 기준)에 졸업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의 산학협력은 지역의 기업과 사회가 고민하는 문제(Needs)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역량(Capability)을 토대로 독특한 창의적 아이디어(Idea)를 만들어 나가는 잉크(INC) 기반의 문제해결(Inc-PBL)을 상시적으로 수행하여 대학의 비전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추진체계를 일원화하고 비공학계열, 교직원, 단과대학/학과, 대학원이 참여하는 전교적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유관조직과의 협업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START UP 창업가 양성 우수대학으로 거듭나 한밭대학교는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기업가적 대학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INC 기반의 산학협력 성과! 온라인 산학협력 Fair!”를 주제로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는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행사는 한밭대학교만의 우수한 산학협력 활동과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산학협력 축제의 장’이다. 한밭대학교는 12년을 이어온 본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을 대학 전체로 확산하고 LINC+ 사업 및 각종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학협력 교육, 연구, 기업 연구 성과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과 대학과 기업이 실질적인 상생협력 동반자 관계로 결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진리와 자유의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됐으며,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만드는 참다운 교육을 통해 진리, 사랑, 봉사정신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백석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혁신적 사고와 융합지식에 바탕을 둔 ‘혁신적 지성인(Think Anew)’, 세상과 소통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춘 ‘글로벌 소통인(Open Mind)’, 섬김의 서비스를 실천하는 ‘실천적 섬김인(Practical Service)’을 대학의 인재상으로 삼아 대학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중심 혁신교육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발전한다는 혁신 비전 아래 혁신단계별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5대 전략,
‘코로나19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끄는 고등학교가 있다. 36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주력해온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명석고등학교(교장 김기열)가 그곳. 명석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은 물론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들 개인의 특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교육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명석고는 인재양성의 요람답게 '기본'을 중시하며 '생활의 기본, 학습의 기본'에 충실한 학생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석고는 박주석 설립자의 ‘원만한 인격과 품성을 바탕으로 자아실현에 힘쓰며,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 이념과 ‘의연한 덕성인, 진취적 실력
인공지능의 등장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빅데이터, 5G 이동통신,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제조업 선도국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대의 무기라 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민관합동으로 2022년까지 3만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인력 10만명을 양성하여 스마트팩토리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와 최근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과 어우러져 앞으로 대한민국의 스마트팩토리는 급속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송정보대학에서는 이러한 산업수요에 맞춰 미래 스마트팩토리를 견인할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스쿨을 2020년 9월에 신설하였다. 스마트팩토리
우리사회는 산업화, 정보화, 대중사회화 과정에서 생활의 풍요함과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 문제는 전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등의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의 유형은 신체적 폭력뿐만 아니라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과 같은 심리·정서적 폭력, 괴롭힘 등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고운 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 세 개의 과제를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친구사랑 3운동’을 운영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친구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 선생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융합 실무형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이라는 2024Ⅱ 뉴비전으로 학생성공을 위한 교육혁신과 많이 아는 교육에서 일 잘하는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생중심의 교육체계를 수립하여 최근 대학의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분야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맞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가상증강현실융합학과’를 신설했으며,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도록 학사구조를 개편하여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능정보통신공학과’로, 공간정보공학과는 ‘드론공간정보공학과’로, 국제유통학과는 ‘유통마케팅학과’로 각각 학과 명칭을 변경하여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학과 202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으로 손꼽히는 한남대학교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과 동시에 훌륭한 인성을 지닌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다. 한남대 졸업생이면 인성과 창의성을 모두 신뢰할 수 있다는 평판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의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지역대학 출신자를 30%까지 의무 채용하도록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배출과 수요에 맞춘 인재배출 등 ‘준비된 대학’인 한남대학교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남대는 올해에도 다양한 국책사업을 수주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국내 최초 3D펜 장인 ‘사나고’의 모교 한남대 “대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아래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의 성과들이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역량 향상프로그램, 섬김 리더십향상 훈련 및 실천 프로그램, 교육나눔 봉사프로그램, 사회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자질 향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핵심역량교육을 모토로 혁신융합학부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2021학년도부터 스마트IT공학부를 신설해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우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혁신융합학부는 재학생들 스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을 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2020년 3년 연속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Linc+사업,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START UP 창업가 양성 우수대학으로 거듭나 한밭대학교는‘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삼고 ‘기업가적 대학’을 4대 전략목표 중 하나로 삼고 스타트업의 꿈을 실현하는 도전적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초중고-대학이 연계된 창업동아리 연합체(SSR: School Start-up Rela
1991년 개교한 건양대는 대학 설립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철학으로 전국 최초 동기유발학기 시행, 전국 최초 융합전문 단과대학 설립, 전국 최초 의료공과대학을 설립했다. 대학의 경쟁력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LINC)」, 「잘 가르치는 대학(ACE)」, 「CK(university for Creative Korea)」 사업 등 수많은 주요 국책사업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5년 연속 취업률 TOP 5, 국내 최초 세계 디자인 공모전 본상 수상 및 Apple Distinguished School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왔다. 현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교육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 ◆혁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의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4개 부속한방병원 개원, 육군대학과 협약을 통한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및 운영, ACE사업 선정 등 대학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 수행을 통하여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 ‘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운영을 대학의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학교’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배움터를 제공하고자 교육과 대학시설, 대학생활의 향상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학교 교육패러다임을 변하게 하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off-line) 교육시시스템에서 온라인(on-line) 교육시스템 수업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최근 온라인 교육 영상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대전의 신흥 명문 고교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전제일고등학교(교장 이규섭)가 바로 그곳. 대전제일고가 온라인교육의 선두학교로 발돋움한데는 지난해 9월 취임한 이규섭 교장의 역할이 컸다. 이 교장은 전 EBS 수리영역 수능대표강사를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선진 학습법을 구축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