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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2022년을 맞아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121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거래행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공인중개사법 개정에 따라 증가한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과 휴폐업 신고, 과태료 부과 위반사항 등 변경사항에 대하여 중
충북
김정환
2022.02.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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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로컬푸드를 활용해 전통장을 만드는 홍주발효식품(대표 이경자)이 ‘참발효어워즈 2022’에서 조선간장과 상실장으로 2개 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참발효어워즈’는 우수한 국내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슬로푸드문화원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발효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홍주발효식품은 2021년 더덕도라지장에
충북
김정환
2022.0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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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수출액이 올해 10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상 최고 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내 기업들의 지난달 말까지 수출액은 총 939억 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1249억 달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
충북
김정환
2021.12.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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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홍성군 자활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재가요양센터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정 모 씨의 ‘내 삶에 빛이 되어준 자활사업’이라는 주제의 자활 성공수기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수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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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12.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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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COEX 전시장 ‘2022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광천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 숨어있는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명절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을 대표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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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12.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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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주거복지를 실현하여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고자 ‘2022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내용은 총 5개 분야(▲농촌주택개량사업 80동 ▲농촌빈집정비사업 100동 ▲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130동 ▲주택 지붕개량사업 40동 ▲ 비주택 슬레이트처리사업 35동)로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2022년 1월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어촌주택개량 사업의 지원조건은 융자 대상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이하로 대출금은 소요 비용 이내에서 신축, 개축, 재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1억 원이며 고정금리(연리 2%) 및 변동금리(대출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대출금리) 중
충북
김정환
2021.1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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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내년도 사업비 11.2억 원을 추가 배정받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다년차(‘21~‘22) 추진 시·군으로 선정된 홍성군은 올해 33.9억 원의 사업비을 투입, 지역 축산농가에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 사업실적 평가에서 악취저감을 위한 지자체 노력, 악취 컨설팅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사업비 11.2억 원을 추가 배정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에 사업비 총45.2억 원을 확보한 군은 예산액 규모 전국 3위를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내년도 사업을 통해 분뇨처리개선,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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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12.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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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농체험, 지역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탐색 과정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지난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8명이 참가한 가운에 5명이 수료를 마치고 현재 3명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부부 참가자 2명이 홍성으로의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5명의 참가자가 거주지, 농지를 알아보는 등 귀농귀촌의 계획을 밝혔다. 군은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10월까지였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한달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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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10.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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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에서 전년 대비 총점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세먼지 비상대응 종합 평가는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시행 실적을 평가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차기 고농도 기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한 12개 시도(충남,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전남, 전북, 광주, 경남, 부산, 제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관계부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가 비상저감조치 대응 체계·과정 및 성과, 단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산출
충북
김정환
2021.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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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도내 32개 인권단체, 17개 인권지원기관, 4개 공공기관은 14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충남인권협의회를 발족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배 도 자치행정국장, 김재석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 박진용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공동대표, 우삼열 충남인권위원장, 이선영 도의원을 비롯해 협의회 참여 단체 및 기관의 대표 및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남인권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발족 선언문 낭독, 인권 현장 발언, 충남 인권 의제 선정을 위한 조별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인권협의회의는 충남의 인권 의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협력, 인권 의제 공론화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장애인, 이주민, 아동·청소년 등 인권 취약계층의 차별 문제와 인권교육과 인권 제도 기
충북
김정환
2021.10.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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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2021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도는 오는 15∼17일 3일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올해 50주년을 맞는 문화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내포 한(韓) 문화’를 주제로 여는 이번 행사는 충남 고유의 문화와 내포 지역의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지역 예술인의 혼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먼저 사전 행사를 진행하는 15일에는 ▲문화전령 지식텔러 인문학 콘서트 ▲내포와 땅의 울림 ‘전통 풍물 공연’ 등을 추진한다. 16일에는 50주년 기념 개막 주제공연을 비롯해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아산 볼레드합창단의 ‘행복 한(韓)문화 합창’, 한산 모시 패
충북
김정환
2021.10.07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