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예술교육의 추진을 위해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 내실화 ▲학생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연계 활성화 등을 내실있게 실현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체험과 실기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을 내실화하여 심미적 감수성 및 인문소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 및 학교 맞춤형 특색있는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등교·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체험과 실기 중심의 학교예술교육을 확산하였으며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충남도립대(총장 김용찬)와 청양군 남양면 멜론 농가에서 대학생 봉사활동 추진을 통한 농촌일손 부족 극복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호서대-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한서대-농협서산시지부에 이어 충남도립대와 체결한 농촌 일손돕기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며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지역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 대학교가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자원봉사 참여율이 감소한 가운데 영농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등이 주요내용에 포함되었다. 업무협약식
충남 당진시는 기업체가 많이 들어선만큼 다른 지역보다 근로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만큼 근로자들의 권익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런 상황에서 당진시가 근로자들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놔 주목된다. 당진시에 크고작은 기업체들이 밀집한 만큼 이에 따른 각종 산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당진시는 향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정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진시 임금노동자 현황 당진시 임금노동자 일반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4월 기준을 기준으로 당진지역 임금노동자 규모는 충남 78만 8000여 명의 약 8%인 6만 3천여 명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1만 6400명, 40대 1
이태규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은 26일 “민선 7기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태규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2021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면서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을 중심으로 ‘충남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월에 수립한 ‘충청남도 2021년 4차산업혁명 시행계획’을 충청남도 전 실・국・원과 함께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모종1지구 내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총 927세대 대단지 신리초, 모종동 학원 도보 거리…이마트, 롯데마트, 충무종합병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및 중대형 평형 구성,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주거 쾌적성 우수 오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청약 진행…5월 7일(금) 당첨자 발표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16일(금)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시 모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방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파트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다. 이곳에는 수공간, 휴게공간, 놀이터 등이 연계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광장’을 비롯해 배드민턴, 체력단련시설, 트랙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결합된 ‘주민운동시설’, 아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현재 국내에는 택견ㆍ씨름ㆍ격구 등 삼국시대 전ㆍ후부터 전래되어온 무예와 조선조 정조때 완성된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24반 무예, 그리고 그 이후 우리 선조들로부터 전래되어 온 무예 등 전통무예가 수십 종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지키고 보급하는 전통무예인들도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전통무예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을 받았을 때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단합시킨 호국정신과 민족정기가 면면히 배어있는 전통문화임에도, 최근 서양에서 들어온 스포츠문화에 가려져 전통무예는 아무런 국가적 지원과 관심 없이 방치된 상태로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 전통무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 8월 14일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발전을 위한 ‘전통무예 진흥
민간임대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모아건설산업㈜와 혜림건설이 충남 아산에 공급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시행한 임대차 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최근 전세 보다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를 살펴보면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 사실 민간 임대아파트는 분양만큼 까다로운 규제가 없어 실거주에 제격이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의 70~8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에 대한 부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3월5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가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 ∙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지역이다. 향후 약 2만 가구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의 주거타운 형성이 예정돼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수
박병석 국회의장이 6박9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공식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귀국했다. 박 의장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우호증진 외교를 뛰어 넘어 ▲건설 프로젝트 등 경제협력 ▲군사와 방위산업 ▲K방역을 중심으로 한 보건 분야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등 ‘실사구시, 국익중심’이라는 의회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장은 특히 UAE, 바레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때마다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내놓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는데 주력했다. UAE와 바레인이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회원국인 만큼 이번 순방이 아랍권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에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4일 ‘2021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1년 대전교육은 지난해에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정책을 내실화하고,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을 혁신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새롭게 바꾸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주요 성과 지난해 대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과 함께 푸른기장을 수상하였고, 전국과학전람회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중단없는 논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비록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되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황 시장은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어느 지자체보다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격리해제 전 재검사, 인천공항-논산 간 원스톱 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논산형 방역체계를 구축하며 K-방역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최소한의
올해 민선7기 충남도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 충남의 새 역사를 만들며 220만 도민의 위대한 힘을 대한민국에 알리고, 환황해권 중심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새롭게 시작했다. 민선7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충남형 뉴딜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창출과 혁신도시 완성 등 현안과제 가시화, 4대 행복과제 가속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장 큰 성과 양승조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기자회견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먼저 “2020년은 국가적 과제 앞에 늘 대의를 앞세웠던 우리 충남의 정신이 특히 빛났던 해였다”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가장 큰 성과로 앞세웠다.
올해 금산군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든 활동이 제한되고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낯선 환경을 맞이한데 이어 용담댐의 급격한 방류로 군민들이 뼈아픈 고통을 받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군은 예산, 건설, 환경 등 각 분야별 괄목성과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동력을 얻어냈다. 올해 금산군의 역동적인 발걸음을 살펴보면 ▲금산군 예산 2년 연속 5000억원 돌파 ▲역대 최다 3559억 원 국·도비 예산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오래된 지역의 난제 해결 ▲온라인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성공개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도로여건 개선 가속화 ▲금산형 명품관광도시 기반 조성 ▲교육 지원 도약 계기 마련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600억 돌파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이 꼽혔다. 올해 금산군
대전 동구 중앙동은 인근에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대전톨게이트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사통팔달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대전 신도시 개발에 밀려 그동안 원도심으로 낙후성을 면치 못했으나 최근에 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각종 민자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과거 화려했던 대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승호 중앙동장의 친화력과 온화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내동네!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너도나도 협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주민 자치프로그램을 발굴, 전국에서도 최고의 모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역 주변에는 현재 복합2구역 민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린 뉴딜 정책 사업으로 추진해 온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양산성 검증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100㎿급 태양광 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이하 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를 대전시로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 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 중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으로 태양광 셀ㆍ모듈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태양광 100㎿급 셀ㆍ모듈 파일럿 라인을 정부가 구축하고 태양광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테스트베드 연구시설이다. 산업부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동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9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고, 대전시, 충청북도, 광주시 등 3개
문정우 금산군수는 제278회 2차 정례회의(11월 25일~12월 14일) 시정연설을 통해 격변하는 시대 금산만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군정 목표를 ‘위기 속의 기회, 다 함께 잘사는 금산’으로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금산 관광산업 전환 마련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 경제 실현 ▲미래 장기비전 전략 수립 ▲건강하고 행복한 금산 만들기 ▲미래인재 육성 ▲문화·예술·체육 복지 증진 ▲선진농업 기틀 마련 ▲지역 균형 발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 ▲소통하는 선진행정 마련 등 10대 목표를 밝혔다. 문 군수가 밝힌 2021년 군정비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금산 관광산업에 대해 내년 제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 개막식에서 금산군 관광진흥 비전을 선포하
지방분권의 사전적 의미는 중앙집권에 대응하는 용어로 일정의 지역주민과 그 정부(대표기관)의 자기 결정권을 확충하는 것이다. 지역의 정치행정에 자기 결정ㆍ자기책임의 원칙을 확립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감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대전에서 이처럼 지방분권을 적극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 있다. 대전의 명산인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중구 문화2동(동장 홍명환)이 그곳. 문화2동은 올해도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상황에서도 다양한 마을 사업들을 주민들이 협심해 추진함으로써 대전지역에서 지방분권의 모범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 맑고 쾌적한 자연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10월 8일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6세대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A 208세대 △59㎡B 28세대 △84㎡A 466세대 △84㎡B 196세대 △84㎡C 218세대 등 전체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59㎡A 31세대 △59㎡B 2세대 △84㎡A 74세대 △84㎡B 28세대 △84㎡C 31세대 등 총 166세대가 일반공급에 분양되고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은 950세대다. ■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갑천지구친수구역…구역 내 랜드마크 호수공원 조성 갑천지구친수구역은 대전 서구 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