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전시청 지하주차장에 주차공간(2곳)이 있음에도 이중주차를 해놓은 양심없는 공무원이 있다. 이중주차 차량에는 긴급출동이라는 팻말만 붙어있을뿐 차량에 전화번호는 온데 간데 없어 차량의 주인을 찾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비양심적인 차량의 공무원은 뒤 늦게 나와서 차량을 이동해 주기는 커녕 2곳의 주차공간중 1곳에 버젓이 주차하는 얌체주차 행위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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