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6일까지 가스안전공사 등 참여

천안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해 20일부터 26일까지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가스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관내 대형가스시설 20개소에 대해 시, 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완료시까지 특별 관리하게 된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중에는 비상시에 대비하여 가스안전관리에 대한 비상체계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연료공급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천안=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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