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10월 1일…시설관리공단 이관 후 유족편의 위해 연중무휴 근무
지금까지 천안추모공원은 매년 1월 1일과 추석, 설날당일 등 연중 3일은 운영하지 않았으나 올해 1월 1일부터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을 맡은 후 유족들의 편의를 위하여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그동안 명절연휴기간과 겹치는 유족들은 장례일정을 변경하는 등 장례절차에 차질을 빚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시설관리공단의 천안추모공원 연중무휴 운영방침에 따라 이러한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여 주민편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서영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례를 찾아 지속적으로 찾아 개선하는 등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고품질 장례시스템 개발 등 전국최고의 선진장사문화 모델을 정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천안=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