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벨트형 Job School
잡스쿨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커피머신과 고급원두를 사용해 직접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사진의 생성과정과 카메라의 작동원리를 배우아트토이,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동영상 및 예고편을 제작해 미디어와 친숙해지는 포토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 윤한진 운영부장은 "벨트형으로 많은 학생들을 참여시켜 장소 섭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밸트형 직업체험을 통해 지역특수교육지원센터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유기적인 직업훈련 체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부여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보다 다양한 직업체험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직업을 갖고 살아 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부여=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