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직총괄 인재영입본부 '빨간 빗자루 봉사단'은 27일 대전역에서 박근혜 후보의 공식 선거유세 첫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빨간 빗자루 봉사단'은 이날 박 후보의 선거 유세가 끝난후 현장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담배꽁초 등 여러 오물들을 치우는 역할을 했다.

봉사단은 각 지역본부에 50여명정도 활동하고 있으며, '쓸어내자 구태정치', '담아내자 국민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누리당의 유세현장을 뒤처리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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