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86년을 맞이했다. 한밭대는 1927년 개교 이래 여러차례 학제개편과 교명변경을 거치며 국가산업역군을 배출해 왔다. 2001년 대학의 교육철학을 담아 한밭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12년 3월 1일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하였다. 한밭대는 명실공히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다 해온 강소 국립 대학이다.
한밭대는 일찍부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학의 역량을 경쟁력 있는 분야의 산학협력에 모아 지역산업혁신을 지원하며, 국가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밭대는 그 동안 추진해온 산학협력 특성화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주요 산학협력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역동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한밭대는 본격적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218억 7000만원을 투자해 산학협력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지는 산학연협동관과 대덕특구에 연구개발되는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완공했다.

이와 함께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대전·충청지역의 기업 요구(Needs)는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런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통하여 1,530여개 가족회사와 함께 한밭대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산학협력의 토대위에 대학의 연구 기술을 사업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산학협력을 정착시키는데 힘을 기울이는 한편, 기업이 선호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의 취업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 주>



▲대학비전 및 전략

2012년 5월19일 교육혁신과 창조인재육성을 통한 미래대학발전을 위해 제시할 ‘새로운 도전, Creative 한밭’ 캠퍼스구축을 대학의 모토(Motto)로, ‘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를 대학의 비전으로 하여 대학비전 2020을 선포했다.

비전선포와 함께 4대 핵심전략과 13개 세부전략도 제시하였다. 4대 핵심전략은 자기주도형 창의교육, 글로벌 연구역량, 기업선도형 산학융합, 개방형 대학경영이다. 13개 세부전략으로는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 글로벌융합교육 및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성화, 평가 및 보상 체계 확립, 연구인프라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특성화를 이끌어갈 기업선도형 산학융합시스템구축을 위한 현장교육활성화, 기술사업화 및 창업 활성화, 기술이전사업을 확대하고 개방형 대학경영을 위한 스마트행정서비스시스템, 재정의 안정화, 직무교육 및 복지환경개선, 진취적 홍보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밭대학교는 이러한 전략들을 바탕으로 국내 20위권, 세계 300위권 진입을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경영 4개의 핵심분야에 총 80여개 세부 사업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산학협력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

한밭대는 일찍부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대학의 역량을 모아 경쟁력 있는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혁신을 지원하며, 국가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밭대는 그 동안 추진해온 산학협력 특성화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주요 정책사업에 대부분 선정되어 막대한 예산을 지원받으며 대학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이다.

한밭대는 본격적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218억 7,000만원을 투자해 2009년에 산학협력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지는 산학협동관과 대덕특구에서 연구개발 되는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게 되는 기술상용화센터(관평동 산학융합캠퍼스 소재)를 완공했다. 이와 함께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대전충청지역의 기업 요구(Needs)는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와 같은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통하여 1,530여개 가족회사와 함께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산학협력의 토대위에 대학의 연구 기술을 사업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산학협력을 정착시키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이 선호하는 지역인재를 양성 및 배출 등으로 지역의 취업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한밭대 산학융합캠퍼스 구축

한밭대는 2011년 산업단지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R&D-고용이 연계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일체화된 산학융합캠퍼스를 구축하였다.

한밭대는 화학공학과, 응용화학공학과, 생명공학과 3개 학과를 관평동에 위치한 산학융합캠퍼스로 이전하고 대덕특구내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의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4대 핵심분야인 에너지/환경, 나노소재, 디스플레이, 바이오의 산학융합연구실 및 비즈니스 랩을 통한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인포메이션센터, 장비지원센터, 비즈니스 솔루션센터 등 기업지원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는 산학융합캠퍼스를 교육, 연구, 기술개발을 동시에 이룰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대덕과학기술 연구기반을 활용한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과 신성장 산업 창출 및 사업화 거점 기지(Hub)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학융합캠퍼스 구축으로 대학과 기업이 일체화되는 시스템을 갖추어 산업 현장과의 연계 속에서 대학의 교육,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산학협력이 곧 교수, 학생, 대학, 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산학협력을 추구하는 ‘기업선도형 산학융합’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취업 명문 대학(9년 연속 전국 최상위)

한밭대가 취업이 잘 되고 있는 것은 ‘성실한 인성, 인화하는 리더십, 창조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비교과과정 운영, 교양교육 확대와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창업지원, 인력양성, 기술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530여개의 가족기업 연계망을 구축해 취업을 돕고 있다.

대학 동문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밭대는 86년 역사 속에 7만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는데 이들의 협조가 아주 컸다고 할 수 있다.

대학 취업률은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 및 산학융합교육을 실시하고, 동문의 협조 등을 통해 얻은 복합적인 결과물이다.
한밭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에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특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나’그룹 전국 1위, 2012년도에는 ‘나’그룹 전국 2위, 2013년도에는 ‘나’그룹 전국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반대 전환(2002.3.1)

우리 대학은 2012년 3월 1일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되었다. 30개 전공이 21개 학과(부)로 통합하여 한 학과의 교수 수가 20명이 넘는 대학과제 도입과 융합학부 신설로 교육혁신을 위한 경쟁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특수대학원 전문대학원의 구조조정과 일반대학원 신설을 통하여 석·박사 과정 확대, 국내 유일의 5년제 학·석사 통합과정 설치 등 미래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대폭적인 학사 구조를 개편하였다.



▲ 2013학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13학년도 입시부터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밭대에서 국내 최초로 운영하게 되는 학·석사 통합과정은 학사학위 과정과 석사학위 과정을 통합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별도의 대학원 입학시험이 필요없고 5년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학년부터 대학원의 전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석사 연계과정과도 다르다.




또한 한밭대에서 운영하는 학·석사 통합과정은 일반대학원의 석사과정과는 달리 대한민국 연구개발의 중심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해 있는 정부출연기관 연구소, 민간기업 연구소 등과의 협약을 통해 이들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R&D(연구개발)프로그램을 3학기 이상 이수하게 함으로써 연구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입주해 있는 정부청사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한 산·학·연·관 융합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실무능력이 탁월한 인재를 양성한다. 연구역량이 우수하고 실무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졸업 후 연구소나 기업체에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정부재정 지원 사업 평가 우수대학

2011년 5월 교육부로부터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사업)’,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2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차평가에서는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2004년과 2009년에 각각 1,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2년 3월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5월 교과부로부터 ‘산업단지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학생명공학과에서 매년 약 10억원씩 3년 동안 지원을 받고 있으며, 컴퓨터공학과는 2011년 4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7년간 총 38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13년도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7억 3천 1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세종시 산학융합캠퍼스 추진

한밭대는 세계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하여 세종시에 산학융합캠퍼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산학융합캠퍼스에서는 국제컨소시엄대학과 IT, BT, NT 등 첨단기술의 교육과 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5월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울릉공대학교(호주), 마틴루터대학교(독일), 큐슈공대, 쿄토공대(일본), 한밭대학교가 세종시에 약 5만평 규모의 국제컨소시엄대학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국제컨소시엄대학은 MOU에 참여한 외국대학과 한밭대학교가 공동으로 교육하고 연구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덕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서 발생된 기술의 사업화를 주된 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컨소시엄대학은 대학원 기능의 차세대기술융합대학원, 연구소 기능의 국제R&D센터, 사업화 및 창업을 담당하는 R&BD사업화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작년 10월 11일 미국 메릴랜드 바이오파크가 국제R&D센터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금년 1월 29일에는 한밭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학 설립 협력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주요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협력을 통한 산학융합 R&D 모델 구축 ▲산학융합을 통한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델 구축 ▲연구-교육과정 일체화를 통한 산학연 협력기반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년 6월 18일에는 호주 울릉공대학교와 국제컨소시엄대학 참여분야를 확정하였으며, 아울러 울릉공대학 한국 분교를 2017년까지 목표로 설립하기로 합의(MOA)하였다. 이는 세종시 최초의 외국대학 분교의 유치로 세종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8월 19일에는 독일 마틴루터대학과 국제컨소시엄대학 참여에 대한 MOA를 체결하였고 이번 합의에 따라 양 대학은 2015년부터 국제 연구를 담당할 R&D센터와 기술상용화를 이끌 R&BD센터가 포함된 차세대 융복합기술대학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11월 27일에는 세종산학융합캠퍼스를 추진하기 위하여 대외협력위원, 동문, 교직원, 학생등이 동참하여 10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적극적으로 모금 운동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한밭대학교는 세종시 산학융합캠퍼스 구축을 통하여 외국대학의 우수한 기술 및 노하우를 습득하여 사업화 창업을 촉진하고, 세종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울릉공대학교의 한국분교를 비롯한 국제컨소시엄대학을 통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배후도시인 세종시의 외국인력의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 올해 기술이전 실적 크게 증가

한밭대는 올해 현재까지 기술이전 계약 실적이 4억원(9건)으로서, 작년 7천8백만원(5건)에 비해서 5배 이상 증가했다. 한밭대는 2013년 현재까지 특허권 421건과 실용신안권 112건 등록, 기술이전 51건을 성사시켰으며, 2013년 한해에만 특허권 93건, 실용신안권 47건 등록, 기술이전 9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기술이전 건수는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1억원이 넘는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3건이나 체결하는 등 계약금액은 5.13배 증가하였다. 이번에 1억원이 넘는 대형 기술이전 계약에 성공하게 된 것은 교수들이 산학협력단에 제출한 우수한 특허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특구기술사업화」과제 공모에 2건의 기술이 선정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1건은 산학협력단의 우수기술 발굴 및 수요기업 탐색 과정을 거쳐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글로벌 인재양성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마련

한밭대는 현재까지 27개국 90개 대학과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한밭대의 국제화 프로그램은 외국대학과 학점인정 프로그램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해외기업체 연수프로그램인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 해외 대학에 2년이상 수학후 학위를 수여 받는 복수학위 프로그램, 단기해외봉사프로그램인 글로벌첼린저프로그램,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인 단기집중해외연수 및 해외기업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500여명의 학생이 해외견문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외국 교환학생과 본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생 양방향교류를 위해 통해 영어권 교류학생과 한밭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동아리인 영어컨버세이션리더프로그램를 활성화함으로써 글로벌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의 질 개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수준 높은 교육과 연구를 위해서 교원업적평가 강화와 교원성과연봉제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능력과 연구실적이 높은 교수를 초빙할 수 있도록 교수채용제도를 적극 개편하여, 최고 수준의 교수를 채용하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잠재력과 개성을 키울 수 있도록 비교과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하였다.

특히 영어 교육을 비롯해 1인1기 교육, 독서 100권 읽기 및 발표, 극기 훈련프로그램 등을 제도화하여 미래 산업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학교육 인증제, 졸업인증제를 비롯한 각종 인증 제도를 정착시키고 교양교육의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그리고, 교육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대학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교육시스템에 적합하도록 강의실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휴식공간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교육을 위한 국제협력 시스템을 강화하여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복수학위제, 언어연수 등 자매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한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략과 효율적인 유학생 지원 제도도 정착 시킬 계획이다.


이정복 기자


◆정시모집 전략



“일반전형 가·나군 수능 100%, 디자인계열 ‘수능 60% + 디자인실기 40%’로 선발”



모집군 우리 대학은 2014학년도 정시모집 ‘가’군 에서 일반전형(주간) 420명, 정시모집 ‘나’군에서 일 반전형(야간) 299명과 산업체경력우대전형(야간) 196 명 등 총 915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 선발방식은 일반전형은 ‘가’군(디자인계 열 제외)과 ‘나’군(디자인계열 포함) 모두 대학수학능 력시험(백분위 활용) 100%로 선발하고, ‘가’군 일반 전형 가운데 디자인계열의 경우에는 대학수학능력 시험(백분위 활용) 60%와 디자인실기 40%로 선발하 며, ‘나’군 산업체경력우대전형은 산업체 근무 경력이 나 산업체 경영 경력 100%로 선발한다.



선택형 수능과 탐구영역 반영방법 우리 대학은 ‘가’, ‘나’군에 관계없이, 또 계열에 관계없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A형 응시자와 B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 능하다. 탐구영역(과탐/사탐/직탐)은 상위 1개 영역 만 반영한다.



선택형 수능과 가산점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B 형을 응시했을 경우 취득 백분위의 20%, 영어 B형 을 선택했을 경우 취득 백분위의 20%, 과학탐구를 선택했을 경우 취득 백분위의 10%를 가산하고, 인문 계열과 경상계열 지원자가 영어 B형을 선택했을 경 우에는 취득 백분위의 20%를 가산한다. 디자인계열 은 가산점이 없다.



수능 과목별 반영 비율 우리 대학은 ‘가’군 일반전 형(디자인계열 제외)과 ‘나’군 일반전형(디자인계열 포함)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만으로 선발하는데, 4 개 영역의 점수를 모두 활용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10%, 수학 40%, 영어 30%, 탐구 20%를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0%, 영 어 40%, 탐구 10%를 반영하며,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 25%, 영어 30%, 탐구 20%를, ‘나’군 일반전형 디 자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중 본인에게 유리한 2개 영역 각각 40%와 탐구 20%를 반영한다.

‘가’군 일반전형 디자인계열의 경우 대학수학능력 시험 60%와 실기 40%로 선발하는데,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중 본인에게 유리 한 2개 영역 각각 40%와 탐구 20%를 반영한다. 실 기는 ‘석고 데생’,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중 하 나를 선택하면 된다.



‘나’군 산업체경력우대 전형 우리 대학은 주간 외에 도 야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야간은 모두 ‘나’군 일반 전형 299명과 산 업체경력우대 전 형 196명으로 나 누어 모집하고 있 다. ‘산업체경력우 대 전형’은 6개월 이상의 직장 경력 자(혹은 자영업자) 만을 선발하는데 직장 경력(혹은 자 영업 경력) 순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이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학사과정(정원 내ㆍ외 포함)은 모 두 정시모집 ‘가’군으로 이월하여 선발하며 학ㆍ석사 통합과정(5년제)의 경우 정시모집 ‘나’군으로 이월하 여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군 일반전형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한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특성화고등학 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재직자만을 선발하는데, 재직 경력 순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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