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정한 취재본부장
군수가 훌라나 바둑이를 즐기는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허풍이 심한사람. 이 말은 도박이나 하고 허풍이나 떠는 사람은 군수로 뽑지 말자는 소리 같다.

그리고 악의 축으로 이어져온 정무 부군수 시대가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보면 6.4지방선거에서 패거리 정치인을 배척 하자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방선거에 있어 온갖 부정선거로 정권을 쟁취해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불법과 편법을 동원해 이권에 개입해 부를 축적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소리 같다.

인사권까지 장악해 공무원들을 수족처럼 부려 먹는 등 일상생활의 도구로 활용하고 그들만의 부를 축적함으로 이어져 왔다는 내용이다.

위에 글은 태안군수 자격을 놓고 군청 홈페이지를 한동안 뜨겁게 달구었던 글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런 인물을 배척하자고 나선 군민들이 많은 것을 보니 태안 군민들이 군을 얼마나 사랑하고 극정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 태안군수를 하겠다고 3명이 출마해 군민들로부터 선택받기위해 치열한 열전을 버리고 있지만. 군민보다 수준이 낯은 후보자가 있다기에 군민과 함께 극정해 보기로 했다.

논객들이 지적한 것 외에도 이런 사람이 군수가 되면 않된다. 고위공직자 시절 결제 판 속에 세종대왕이 몇 분이나 계시는지 확인하고 결제를 한 사람.

그리고 점심 식사 후 1시부터 2시까지 취침하느라고 결제시간을 2시 이후로 미루는 사람.

이런 후보가 군수가 된다면 세종대왕에 힘은 더 크질 것이고 그리하여 세종대왕 수난시대가 열릴 것이다

낯 잠을 좋아하는 사람이 군수가 되면 군수실에 침대가 들어가야 하는 현실이 올수도 있다. 이런 인물이 군수가 될까. 군민들은 많은 극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고위 공직자 시절 세종대왕과 낯 잠을 좋아 했던 후보가 군수가 되면 아마도 태안군 행정은 낯 잠을 잘 것이고 공무원은 세종대왕에 시달려 군을 위한 행정보다 눈치만 볼 것이 뻔해 보인다.

필자도 직접 보지는 못하고 소문만 들었다. 그러나 대충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다. 공천과정에 잡음이 많았던 후보인 것으로 짐작만 할 뿐이다. 아마도 군민들은 정확 하게 알고 있지 않을까.

짐작가는 사람이 누구인지 군민들에게 실명을 말해 주고 싶어 입이 가렵고 “글로 쓰고 싶어 손가락도 간질간질해 미칠 지경이다.

그런데 명예훼손이라고 지랄 날이 날까봐 실명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몇 번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보니 이 또한 못할 짓이기 때문이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이런 사람이 군수로 선출될 경우 군민은 안중에도 없고 도박과 허풍 세종대왕과 낯 잠을 좋아하는 군수 때문에 태안군엔 비극이 찾아 올 것입니다.

6만2천 태안군민들이여 지금까지 말한 이런 사람 절대로 선택하지 마세요. 만약 이번에 잘못 선택한다면 태안군은 10년을 후퇴 할 것이고 잘 선택한다면 태안에 미래가 10년은 앞당겨 질 것이다.
김정한 취재본부장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