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 84㎡ 중소형 평형 439세대 노은3지구 B4블록에 건설

분양가격 3.3㎡당 850만원대로 결정…대전과 세종 생활권 아우르는 입지, 생활 인프라 우수
교육여건, 자연환경 등 뛰어나
31일 모델하우스 오픈, 11월 12일 1순위 접수


부동산 경기가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면서 수도권에서 불어오기 시작한 훈풍이 대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대전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의 마지막 기대주인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가 10월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업무에 돌입한다.

그동안 도안 5블록과 9블록에서 트리풀시티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 이미지를 구축한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분양에서 최근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74㎡ ~ 84㎡의 중소형 평형 439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입지적 장점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적 우수성이다. 대전과 세종 두 도시에 쉽게 연결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두 개 생활권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보기 드문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트리풀시티 포레의 또다른 장점은 교통여건과 생활 인프라. 대전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 1번 출구에서 BRT를 이용하면 20분만에 정부 세종청사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탁월한 교육환경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주거선택의 기준이 되는 교육여건에 있어서도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와 바로 옆에 새미래초등학교, 새미래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반석초등학교, 외삼중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 노은역의 사설 학원가도 인근에 있어 자녀교육에도 부족함이 없다.

▲환경친화적 입지

지하철과 대형마트 등 생활인프라만 자랑이 아니다.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주변을 매봉산, 지족산 등 푸른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어린이 공원, 해랑 숲공원을 즐길 수 있고 단지내에도 녹지조경시설이 조성돼 명실상부한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다.

▲실수요자를 위한 아파트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는 74㎡ 216세대, 84㎡ 223세대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 전세대 지하주차장, 여성전용 스파시설, 범죄예방 시스템(CPTED) 인증, 1층 전면부 테라스시공(일부구간 제외) 등 탁월한 입지에 걸맞게 입주자의 편익을 최대한으로 고려한 시설로 건설된다.

대전도시공사는 31일 유성4거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3.3㎡당 분양가는 850만원대로 책정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는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생활여건 뿐 아니라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으로 실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마감재 하나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 아파트란 점에서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 분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www.treefullcity.co.kr)이나 전화(1899-920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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