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종청사 한국정책방송원앞의 가로수가 낙엽이 진 것처럼 고사된 채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처음부터 관리가 안돼서 죽은 것인지, 약을 잘못 줘서 죽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자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나무를 새로 심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민혈세가 들어간다. 가로수 조경관리 담당자의 세심한 관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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