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봉산 진입로
▲ 공영주차장 이용실태
▲ 사설주차장 이용실태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군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용봉산 주변의 편의시설 등이 미비해 이 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불만이 높다.

용봉산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용봉산 입구에서 약 2키로 미터 거리에 있는(용봉초교앞) 주차장은 사실상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음에도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이 많은 입구 왼편 공영주차장에는 안내표지판 조차 없어 관계기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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