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배덕현)은 다음달 3일부터 2020년 상반기 효문화마을관리원 프로그램 개강한다.

관리원에 따르면이 곳에서는 누구나 건강요가, 레크노래, 라인댄스, 발마사지 등 18가지 여가 프로그램을 월 이용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 개강해 7월 하절기 방학 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 문의는 효문화과(288-8227)로 하면 된다.

또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는 바둑, 장기, 탁구, 서예 등 취미교실도 운영하는데 월 5천원의 이용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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