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명에 2억8540만원, 올해 총 7억 원 지급 예정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덕)가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23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고‧대학생 대표 3명만 참여해 약식으로 치러졌다.

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213명 2억8540만원으로 ▲성적우수장학금 중학생 48명 960만원 ▲고등학생 139명 1억9,540만원 ▲대학생 13명 6,500만원 ▲특기장학생 13명 1,540만원이다.

한편,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지난해 중·고·대학생 464명에게 총5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 희망(복지)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재)아산시미래장학회는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여러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