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도착 당시 1톤 트럭(포터)과 SUV 차량(싼타페)의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이었으며,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이모씨(남,55세)와 SUV 차량에 타고 있던 박모씨(남,62세) 등 4명을 신속구조하고 응급처치를 실시 했다.
이들은 예산 명지병원, 예산 종합병원 등 인근 3개 병원으로 각각 이송 됐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환 현장 대응단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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