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얼티밋 포텐셜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얼티밋 포텐셜은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성분을 설계하여 선수들의 체력증진, 수분보충,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보충제를 만드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얼티밋 포텐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선수단에 주요 제품인 얼티밋 포텐셜 웨이, 번잇 BCAA, 번잇 부스터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또한, 선수 개개인의 영양 보충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LCT 플랫폼 지원, 전문가의 영양 및 트레이닝 교육 지원, 아이스커버리 제품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은 선수단 훈련복 및 이동복 상의 로고 부착,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상 로고 노출 등을 통해 얼티밋 포텐셜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얼티밋 포텐셜 성탄 총괄이사는 “선수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국내 유일의 회사인 만큼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적절히 공급해 효과적인 회복과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올 시즌 대전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섭은 "저 포함 팀의 많은 선수가 몸 관리를 위해 섭취하던 제품인데 구단과 협약하게 되어 기쁘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잘 먹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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