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세종·내포(홍성, 예산)
홍성군, ‘이팝나무 만개’새하얀 눈꽃으로 설(雪)레는 5월
김정환  |  kjhwan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5.13  14:22: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홍성군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도심 도로변을 중심으로 만개한 이팝나무가 새하얀 눈꽃 물결을 이루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도로변과 월계천 등 도심 곳곳에 꽃망울을 터트린 이팝나무가 눈처럼 온통 하얗게 수를 놓으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현재 관내 지방도, 군도, 국도 등 주요 도로변에 총 5,500여 그루의 이팝나무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군민들을 위한 힐링명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이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어려워 주로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팝나무는 아름다운 볼 거리이자 일상 속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야간에 보는 이팝나무는 더욱 신비롭고 환상적이다. 조명에 비친 새하얀 이팝나무 꽃은 은은한 멋을 뽐내며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팝나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立夏) 전후 꽃이 펴 20일가량 은은한 향기를 내뿜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꼭 눈이 내리는 것과 같다고 하여 5월에 내리는‘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예부터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면 그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기상목(氣象木)으로도 불린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이팝나무가 만개해 풍년농사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도심 내 공원과 가로수 정비사업 등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덕구의회 ‘용돈수당’ ‘재단설립'조례 기습처리 … 野 “무한 투쟁”
2
남선공원에 ‘유아 숲 체험원’·‘생태 숲 체험장’ 조성 여론 높아
3
건양대 이철성 총장, 2021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선정
4
아산시, 애로사항 해소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5
당진시, 지역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지원
6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취임 1주년 “코로나19 청정도시 구현에 책임 다해”
7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자치분권’ 반드시 이뤄져야”
8
(사)충남산악연맹, 제12회 고미영컵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대거 입상
9
국립 한밭대, ‘세계 혁신대학 2021 WURI 랭킹 Global Top 100’ 선정
10
건강지키미 ‘천연물’의 이모저모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등록일자 : 2007년 11월 1일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