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최·주관, 통통 튀는 창의력 발휘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 원당중학교(교장 류병남)는 지난 12일,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1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원당중학교 DREAM IMPOSSIBLE팀(지도교사 김진솔)은 2학년 안진성 외 4명으로 이루어졌으며, 표현과제 해결 계획서를 통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 표현과제 시나리오와 표현과제 영상을 준비해 그 결과 충청남도 예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지도교사 교육감 표창 및 오는 7월 30일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김진솔 지도교사는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의사소통능력, 협동능력, 창의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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