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의료진에 위로와 감사 전해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 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박 청장은 위문품을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대덕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1900여 명에게 1인당 7만원(시비 5만원, 구비 2만원) 상당의 대덕e로움 카드를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