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2일 대학 내 2층 스튜디오에서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박충선 회장) 춘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학술적인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화상 회의 플랫폼인 ZOOM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이 동시 접속했다. 일정은 ▲박충선 회장 인사말 ▲COVID 19와 정신건강(호원대 성은옥 교수) ▲정신건강을 위한 자기-연민(명지대 최진태 교수) ▲사례발표(전국교사힐링상담센터 이은옥 센터장) 순으로 진행됐다.

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교수는 “건양사이버대학교가 한국에니어그램상담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뿌듯하고 이번 학술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 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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