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까지 실내강의 7회 현장답사 1회 홍성의 고대사와 문화유적 강좌 진행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의 역사교양강좌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11월 초까지 운영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홍주성역사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석택리, 홍성의 마한을 기억하다!’전시와 연계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홍성지역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의 고대사와 문화유적과 관련된 내용으로 실내강의 7회, 답사 1회로 구성된다.

오는 11월 5일까지 매월 2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및 홍성 역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혹은 홍주성역사관(041-630-9227/92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물관대학의 첫 강의는 한서대 안덕임 교수가 맡았으며 △22일 도구로 읽는 시대, 돌과 금속 △29일 선사시대의 무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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