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지난 28일 세종시 명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우송정보대학의 가족회사인 주)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재)로부터 500여만원 상당의 코로나 19 예방용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코로나 19 예방용품은 우송정보대학 구성원과 학생들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주)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우리사회가 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 에프에이는 우송정보대학의 가족기업으로써 의약외품, 의료기기 제조, 화장품 도소매, 전자상거래 등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전문 지역 기업이며, 지난 2018년 우송정보대학과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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