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수업료의 40% 감면 입학 장학 운영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수혜’가 가능한 입학 장학제도가 이슈가 되고 있다.

대학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외에 교내장학금 중 입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 제도 운영으로 ‘대학정보공시 2020년 장학금 수혜 현황’에 따르면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 ‘3위’를 달성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100% 온라인 교육으로 4년제 정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학업 유지율(대학정보공시 2020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 7.3%)이 92.6%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1위’이다. 학업유지율이 높다는 부분은 대부분 학생이 입학하여 졸업까지 무사히 진행한다는 부분으로 학생 관리가 그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등이며, 지원 자격은 1학년 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면 되고, 수능이나 고교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2학년과 3학년 편입학도 입학 조건에 충족한다면 지원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