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지난 6일 충남인권경영협의체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표어 릴레이 홍보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충남도민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주거 공간 마련으로 도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한다는 뜻으로 “행복”을 인권표어로 정하여 공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인권경영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공사 정석완 사장은 “충남인권경영협의체와 함께한 인권표어 홍보활동을 통해 인권존중이 실천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220만 도민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충남 제1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인권경영협의체는 지난해 9월 도내 공공기관들이 인권경영 실천과 협력을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실무자 협의체로 △충청남도 공공기관 인권경영 체계 구축 ‘상호협력’과 △공공기관 활동 분야별 인권경영 실행 모델 ‘공동개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요구에 따른 공공기관 인권 ‘역량강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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