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오거리, 광천터미널 인근 밤에도 안전한 LED표지판으로 교체

홍성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천오거리, 광천터미널 등 10개소의 일반도로표지판을 발광형 LED도로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1년 스마트 행복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천읍 인근 도로표지판을 LED 안전표지판으로 교체, 야간 도로이용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LED안내표지판을 설치, 주차장의 정확한 위치를 안내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이용률을 높이고 불법주차를 감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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