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 15개 학교 59학급 1,332명 대상, 책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도서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동화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관내 15개 초등학교 59학급 1,332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인성교육 독서 꿈나무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 학력과 연계한 민주시민 육성과 독서를 통한 학생 중심 인성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인성교육 독서 꿈나무교실> 은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동화를 선정해 동화구연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성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급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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