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4개소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초청, 구민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9월 10일 의장실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장을 초청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연수 의장은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 등 4개소 복지관 대표들과 업무추진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종합복지관은 각각 11~15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만~3만 6천여 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교육문화프로그램, 가족기능 강화, 자원봉사사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종합사회복지관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중구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구민들의 복지를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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