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품질로 고객만족 공감 브랜드 ‘대상’ 수상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해나루’가 지난 14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 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로 시상하는 2021년 제4회 국민 공감 캠페인 고객만족 공감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우수 농·특산물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 최종심의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친 ‘해나루’는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해나루 농산물은 무기물이 풍부한 서해안 옥토에서 맑고 깨끗한 물과 충분한 햇살을 맞고 자라 신선한 품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해나루 쌀은 2007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인증하는 우수농산물 관리시스템인 GAP 시설 인증을 획득하고 그해 유럽을 시작으로 17개국(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에 매년 수출되면서 그 품질을 해외에서도 높이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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