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업·지역사회의 협업과 지역사회 가치창출을 위한 3-Way 리빙랩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LINC+사업단 강신철 교수와 소통전문가인 추연국 심리상담사가 진행했다.
교육은 리빙랩 과제 수행에 필요한 디자인 씽킹과 퍼실리테이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대전대 재학생 약 20여 명이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퍼실리테이션의 대명제 하에 PBL(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의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LINC+사업단 3-Way리빙랩센터 계신웅 센터장은 “이번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은 리빙랩 방식으로 지역사회 문제들을 다룰 수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앞으로 실무 중심의 리빙랩 퍼실리테이팅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