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의료 발전을 위해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0월 1일 오후2시 대전 서구에 위치한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해 배장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게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는 계룡건설은 의료인 육성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인력 양성의 요람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발전기금은 의과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장학, 학생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그 분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앞으로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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