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오피니언칼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남기고 가는 의미에 대하여
송병배  |  song424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05  15:56: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유석두 삼성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장례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마지막 이별을 예견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음에도 막상 임종이 현실이 되어 찾아오면 누구나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밀려온다.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드리는 남겨진 이들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는 장례, 우리에게는 마을에 초상이 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상가집 마당에 천막을 치고, 돼지를 잡고, 국수를 삶으며 밤을 새워 슬픔을 나누던 전통 장례문화가 있었다.

요즘에는 편의시설 등을 갖춘 장례식장에서 유가족 중심의 간소한 장례문화로 변화되었지만, 고인의 기리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을 것이다.

장례비용은 빈소, 접객실, 음식 등을 제공하는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비용과, 수의, 관, 제단, 차량, 입관 등 장례행사 비용을 합산한 것을 말한다.

대전의 경우 19개 장례식장이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있으므로 빈소 및 접객실 규모, 주차장 확보 등 장례식장 편의시설과 할인 요건을 감안하여 장례식장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가족 중심의 장례문화는 패키지 방식의 다양한 가입식 상조업체를 출현하게 하였으며, 최근에는 후불제 방식의 저가 인터넷 상조 및 개인업체 등이 난립으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거품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남겨진 이들의 마음을 담아드릴 수 있는 품격있는 장례는 날로 간소화되는 장례문화에 맞춰 필요한 시점이다.

아름다운 동행 사회봉사단은 2008년도 대전지역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결성,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등을 받지 않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로 매년(2020-2021년 제외) 대전지역의 독거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하여 전문예술이 공연, 점심 제공 등 한마당 위문잔치를 제공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사회봉사단에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거품이 없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품격있는 장례서비스를 위하여 2020년 3월부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가지 패키지 상품이 아닌 단일 상품으로 수의, 관, 상복 등 거품이 제거된 비용으로 품목별 가격을 알려주면서 유족과 협의하여 필요한 만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는 거품이 제거된 합리적인 비용에 품격 높은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수익금 중 일부가 독거 어르신의 한마당 잔치를 위한 재원으로 이용되므로, 고인께서 남겨진 이들을 위하여 남기고 가는 소중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다.

이미 상조를 가입하고 있어도 아름다운 동행 사회봉사단 장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은 아름다운 동행 사회봉사단(042-273-7701)으로 문의하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송병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전도시철도·마케팅공사·도시공사「트램 콘서트」공동 개최
2
공황장애 남의 일 아니다
3
36개 국공립대 교수, 10명 중 3명 이상 ‘서울대학교’학위 출신
4
애터미, 한국컴패션에 1000만 달러 기부
5
대덕구, 대청호반과 계족산을 언택트로 걷고 달리다!
6
예산소방서, 삽교읍 여성의용소방대
7
‘보령복싱체육관’ 개관…복싱 부흥 기대
8
태안군 ‘미래 농업의 핵심’ 스마트팜, 열매 맺다!
9
31일까지 현 거리두기 유지…사적모임·영업시간·경기관람 등 완화·허용
10
당진시 노인복지관, 저소득 독거노인에 고추장 전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등록일자 : 2007년 11월 1일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