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와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선종)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스프레 30개 팀과 프린지 13개 팀이 열틴 경연을 펼쳤다.
우선 국내 청춘들이 미래를 펼치고 예술 동량들이 함께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제12회 아산 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비대면(영상, 휴대폰 동영상 포함)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13개 작품을 선보였다.
주요 일반 및 청소년 대상 약 8분(예선 4분)으로 춤(스트리트댄스, 힙합, 전통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등), 노래(트로트 포함, 그룹사운드 등), 악기연주(개인소지 모든 악기, 피아노 제외), 민요, 판소리, 마술, 코스프레, 개인 퍼포먼스 등의 종목으로 경연을 펼쳤다.
이에 대한 시상도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2팀 각 30만원, 특별부문상 5팀 각 30만원 등과 상장 및 트로피를 제공하고, 최우수상 팀은 차기년도 초청공연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혜택이 막대하다. 이날 아산 프린지 대회에서는 김가은(아르드밸리)양의 밸리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산프린지페스티벌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mZIZFdRv7o 에서 생방송 된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