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간, 학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한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멋과 조상의 지혜와 한복의 문화적 가치의 중요성을 느끼기 위해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은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진행되는 행사로 체험, 전시, 패션쇼 등 한복 문화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이다.

학생들은 은은한 옥빛 한복을 입고 어여쁜 자태를 뽐내며 학교 운동장에 모여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하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즐거움과 관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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