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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하여 태안교육 토론 Academy를 운영(사진)하고 있다.

태안교육 토론 Academy는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2022학년도 태안교육 주요 업무 계획을 발굴하고 2022학년도 태안교육 예산을 적정하게 편성하기 위하여 충남 도내 교육전문직원, 일선학교 교장, 교감 등 18명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한다.

5일(화) 환경생태교육 등 미래 교육의 방향, 12일 고교학점제 등 중등 교육과정, 13일 기초학력 증진 등 초등 교육과정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14일에는 학교혁신 및 마을 교육, 19일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 22일(금) 산촌과 어촌의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6개의 주제로 토론 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주제별 교육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태안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미래의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태안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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